새해에 연휴다 보니 이래저래 금일 받았는데
핑크버전, 그레이버전 둘다 구매했는데 내용은 같네요.
포토카드랑 펼치면 사진이 이어서 쭉 펼쳐지는 부록만 달라요.
일단 트와이스 화보집도 그렇고 이번 미나 화보집도 그렇고 적당히 크고 두꺼운건 정말 좋네요
대부분 미나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아련미나 고혹적인 모습들이 대부분이지만
분위기 깡패라 미쳤네요
화보속에 빨려들어갈것같아 식상하거나 하진 않았네요
다음번엔 수중에서 촬영해보고 싶고, 해외에서도 해보고 싶고, 다음에 많이 생각해 놓는다니까
오래활동해서 여러 화보 많이 내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