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계 회사는 운영이 정말로 힘든가요?

굶어 죽는 상황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라도 가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본 문화계나  일본에서는 철저히  한국인을 소외, 배제시키는 분위기가 많이 감지되는 데.. 

한국은 왜 그런 혐한 적국을 끌어 안을려고 하는 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이러다 우리 나라가 왈본 문화를 부활시키는 데 일등 공신이 되지 않을까 그  같은 생각도 요즘 자주 듭니다.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반대 상황이었다면  일본은 분명 한국을 철저히 배제시킬 거라고 봅니다..

저번에 타임지 관련 보도하면서 아시아 국가중에 뽑힌 사람 나열하면서

봉준호나 정은경 등등 한국만 언급 안하고 배제시킨 왈본 매체 기사 봤는데요..

그게 일본의 실체입니다..  한국에 좋은 일 절대 안해주는 게 일본이죠

일단 한국 가수가 일본어곡 내면 안 듣습니다. 솔직히 듣기도 싫구요..

그럴 바에야 차라리 라틴어나 다른 나라 언어로 한번씩 앨범을 내어주면 파이라도 늘리겠구만..

일본어곡 듣기 싫은 건 나만 이 생각을 하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케이팝이나  한국 드라마 등등 한국 정체성으로 한국인이 주체가 되어서 인기를 끄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한국인이 대부분인 데.. 반대 행보로 가는 상황을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그게 또 한류이구요.

한국에 기반한 자국 정체성을 가진 문화를  세계에 더 인기를 끌기 위해서..

앞으로 더 고민하고 더 키울 생각은 하지 않는 최근 행보를 보면 정말 답답합..

혐한 일본에 좋은 일 해줘봤자 나중에  배신, 뒤통수 칠 것 불보듯 뻔한 데..

나중에  다국적 멤버로 이루어진 케이팝 가수가 인기를 끈다면  자부심이 반감될 것이고

순수 한국인으로 구성된 케이팝 그룹보다 애정도 별로 생기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