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12-30 17:14
[기타] 구구단, 데뷔 4년만 해체 "그룹 활동 종료 최종 협의"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914  

https://news.nate.com/view/20201230n31242
202012301504442410_1.jpg

20201230_171334.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얼백 20-12-30 17:17
   
귤미나는 어디로..
     
환승역 20-12-30 17:38
   
구구단은 해체해도 계약 자체는 유효해서 배우로 전업할 듯
할게없음 20-12-30 17:18
   
뭐 오히려 예상보다 늦어졌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음 .. 이미 예견됐던 일
호에에 20-12-30 17:19
   
이름때문에 저렇게 됐다는 건 그냥 별 의미 없는 것 같고 그냥 기획사 능력과 프로듀싱 능력이 부족했고 팀 구성이 맞지 않은 거임. 방탄소년단이나 소녀시대나 동방신기나 전부 이름가지고 태클 꽤나 걸렸던 그룹들임.
호에에 20-12-30 17:21
   
저 아래 쓴 댓글인데 ㅇㅅㅇ..

아오아 출신 그룹들 대부분 상태 안좋음. 프리스틴 해체, 구구단 해체, 다이아 사실상 위기, 위키미키는 활동은 왕성한 편인데 초동을 보면 양으로 승부하는 것 같고 그나마 우주소녀정도 ㅇㅅㅇ.. 전소미는 시작이지만 매출이 나올지 잘 모르겠고 김소혜는 소소하게 활동하고 청하가 그나마 가장 자리잡은 상태.

한 때는 트와이스와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걸그룹이 아오아라고 할 정도였는데 배 가르면 다 이렇게 되는 거쥬 ㅇㅅㅇ.. 팀 깨면 1인당 팬 몇 이렇게 떨어지는 게 아니고 팀팬덤, 캐미팬덤, 업적 팬덤, 스토리(방송) 팬덤 다 증발되고 남은 숫자로 1/n 되는거임.

그리고 그룹이 롱런하려면 프로듀싱능력이 좋거나 개개인의 능력과 매력들로 회전문이 가능해야한데 어줍짢게 인원만 급조로 맞춰서 푼돈 벌겠다고 데뷔시켜버리니 오래 못가는 거.. 중소들은 인재풀이 좁기도 하고 대체로 프로듀싱 능력도 뒤따르지 못하는 편.. 멤버 캐미와 구성 맞추는 것도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님 ㅇㅅㅇ
     
영원히같이 20-12-30 17:31
   
그러네요 ㅎㅎ
     
사쿠노키 20-12-30 17:36
   
위키미키도 판매량 보면 구구단.프리스틴과 다르지 않음 위험함
          
쌈무사나 20-12-30 17:51
   
이번에 위키미키 아는형님 나온거 보니 정말 짠하더군요
애들 불러놓고 지들끼리 상주는 잔치라니
정말 아는형님 해도해도 넘하더만, 저따위로 할거면 왜 부른건지 ㄷㄷㄷㄷ
               
니뮤 20-12-31 12:44
   
근데 그렇게라도 얼굴한번 ㄷ ㅓ알리는게 중요하죠
쥐로군 20-12-30 17:22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466995?cluid=enter_202012301520_00000004

이게 진작 예측된건, 최근 아는형님서 세정이가 말하는 그룹이야기가 그 전까진 구구단 이야길했는데, 최근껀 ioi 이야기만함....

하긴 매번 노래 이상한것만 받아 고통받았는데...세정이 개인을 위해선 잘된거죠.
     
12명의갓기 20-12-30 20:10
   
세정이는 참고로 아이오아이 활동을 4개월 남짓 밖엔 안했죠 그런데도 구구단은 언급도 안했으니 ㅠㅠ
진즉에 솔로나 배우로 활동방향을 정했어야 했는데 세정이나 다른 구구단 멤버들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들숙이 20-12-30 17:37
   
아이즈원 연장에 팬들이 목을 매는 이유. 미래가 보이니까......
비알레띠 20-12-30 17:37
   
귤아...앞으로 연기길만 걷자

응원해줄께~
환승역 20-12-30 17:50
   
아오아 파생 그룹 중 데뷔 성적이 제일 좋았던 프리스틴(음반), 구구단(음원)은 이미 해체했고, 다이아는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사실상 해체가 머지 않았습니다. 위키미키의 경우 활동은 활발한데 음반/음원 성적을 보면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죠. 아오아 파생 그룹 중 제일 성공한 그룹은 우주소녀라고 볼 수 있는데, 우주소녀가 뜨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성소였고 당시 연정이 아오아에서 팬덤 크기가 작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프듀 그룹의 인기와 파생 그룹의 인기는 별개라는 걸 또 다시 증명했네요.
이그젝스 20-12-30 19:02
   
아오아의 영향력을 빌어서 성공한 아이돌은 하나도 없음.
그나마 잘 되고 있는 건 우주소녀의 연정, 청하,세정 정도인데..이들은 아오아 영향력보단 그냥 그 자체의
노력,매력등등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거라...
그런점에서 봤을때 아이즈원은 그냥 계속 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산소도시 20-12-30 19:47
   
세정이도 좋은데 귤미나 갠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얼굴.. 연기판에서라도 꼭 보고싶네요
음악중심 엠씨 하차할때 펑펑 울던게 너무 짠하던데
그룹이 잘 안되는 상황에 본인 하차가 더 이입된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아이오아이가 역대급 대중성 화제성으로 파생그룹 케리할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의 벽은 녹록치 않고..
아이즈원도 내년 해체하고 맴버들 앞일을 장담할수가 없을듯하긴 합니다
아마도 아오아에서 봤듯이 그룹 후광 보다는 개인의 재능 열정 운이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포인트 일듯 합니다
어찌보면 연예계라는 곳의 생리가 이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철저하게 자신의 스타성 재능 그리고 운이 작용하는 정글같은 곳
12명의갓기 20-12-30 20:07
   
아이즈원 각 소속사들도 저거 보고 좀 느꼈으면... 연장이 되든 안되든 확실한 건 파생그룹은 아이즈원 애들 뿐만 아니라 다른 파생멤버들도 불행하게 만드는 길이니 그런 뻘짓 좀 안하길 빕니다
 
 
Total 1,00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84 [기타] 레드벨벳, 아이린·웬디까지 1년만에 완전체…"설… (1) 강바다 01-02 972
983 [기타] '졸피뎀 논란' 보아 근황…"난 너희 없으면 … (3) 강바다 01-02 2421
982 [기타] 현빈♥손예진 열애, 직접 심경고백 ft.디스패치 강바다 01-02 769
981 [기타] '5분 수상소감' 비난…나나 "좋은 날 시간에… (5) 강바다 01-01 5846
980 [기타] 박진영 "비, 내가 죽으면 가장 슬피 울 아이" (5) 강바다 01-01 1266
979 [기타] 웬디에 아이린까지...레드벨벳, 5인 완전체 사진 공… 강바다 01-01 1007
978 [기타] 유승준, 김형석 공개 저격 "어디서 튀어나와서…친… (22) 강바다 01-01 2539
977 [기타] 2021 카운트다운 부산 Live (1) 가비야운 12-31 803
976 [기타] 美 포브스, NCT 정규 2집 "올해 K-POP의 가장 큰 히트… (2) 강바다 12-31 1154
975 [기타] '이혼' 유키스 동호, 日 대기업 간부 됐다 (5) 강바다 12-31 3244
974 [기타] SM "태연, 허위사실 및 악의적 비난 정신적 고통…… (23) 강바다 12-31 1559
973 [기타] 샐리 폭로 현실로…구구단 해체 (8) 강바다 12-31 2988
972 [기타] 구구단 리더 하나, 해체 심경…"매일 웃을 수만은 … (3) 강바다 12-31 1999
971 [기타] '갑질 누명 벗은' 신현준 "죽을 것 같이 힘… (6) 강바다 12-31 1407
970 [기타] 그루비룸, 후디와 특급 콜라보 신곡 1일 발표 [공식… 뉴스릭슨 12-31 484
969 [기타] 구구단, 데뷔 4년만 해체 "그룹 활동 종료 최종 협… (17) 강바다 12-30 1915
968 [기타] 빅히트, 방탄소년단 악플러 추가 고소 "멈출때까지… (2) 강바다 12-30 978
967 [기타] 유재석 "김광규 형 내 이름 또 불러, 심장 뚝 떨어… (1) 강바다 12-30 978
966 [기타] ‘논문 표절 논란’ 설민석, 방송 하차 (2) 강바다 12-30 741
965 [기타] 320kg 빅죠, 건강 악화로 목 뚫고 튜브로 호흡… 안… (1) 강바다 12-30 1107
964 [기타] 日 그룹 아라시 "아메리칸 드림, 우리가 잡았으면 … (7) 강바다 12-30 2461
963 [기타] 솔비, 케이크 판매용 아니라더니…거짓 해명 논란 (3) 강바다 12-29 2441
962 [기타] '갑질-인성 논란' 아이린, 근황 공개…레드… (8) 강바다 12-29 3242
961 [기타] 황하나, X살 소동→'마약 혐의' 입건…시민… (12) 강바다 12-29 1744
960 [기타] 이지영 강사, 통장 잔고→약 130억 원 “2014년 이후 … (8) 강바다 12-29 245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