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뭔지는 나중에야 알게되겠지만

둘이 이제 막 썸타는 사이거나
아직 사귄지 얼마안되 조금씩  알아가는 사이이거나,  한다면
 서로 연인관계를 부인하겠죠.

사귄지 얼마안대거나 알아가는 사이에 집에서 무려 2박3일이라..

그런데 태연은...이제 뭐 그냥 결혼한다고 밝혀도 될 나이 아닌가.

범죄자나 그런애들 만나는거 아니면 연애인들 사귀는거 그냥 좀 놔뒀으면 좋겠음

태연 라비는 숨기지 않아도 되는 급이자나

연애 좀 하게 냅둬라... 태연도 30대인데 좀 편하게 연애해야지

태연도 사람이다
연애하는데 축하해줍시다

폭로? 사람 만나는게 범죄냐? 법으로 이런짓 못하게 만들든지 해야지
스토커도 아니고 역겁네

그럼 당당히 만난다고 사기치질 말던가 왜 사기를 쳐 구라질 역겹네

연예인은 사람 아닌가 사귀는지 안사귀는지 그런 사생활까지 다 까고 활동해야 한다고?
그러면 당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도 마찬가지로 그래야겠군요 스토킹 하고 개인정보까지
다 유포한 사람이 역겹지 뭐가 역겹다는 건가

말도 않되는 뻔뻔한 거짓말로 사기치려는 기획사가 역겨운겁니다
2박3일 남자 집에서 있다 나와놓고 안사귄다?
성인만되도 거짓말인거 다 알지만
어린 애들은 저런 거짓말을 믿고 속아요
국내 굴지의 기획사가 어린 애들 등쳐먹을려고 거짓말에
애들한테 사기 가르치고 참 잘하는 짓이네요

2박 3일인지 아닌지도 저 기자 주장이고요
그게 맞는 사실이든 아니든 그걸 밝혀야할 의무 없습니다
개인 사생활 공개를 하는 건 의무가 아니구요
설령 사귄다고 해도 그걸 밝혀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
뭔 어린애들 등쳐먹으려고 거짓말을 한다고 하시는지
팬질 하시면서 그런 생각하신다는 게 이해가 안되는군요
사쿠라한테 파파라치가 붙어서 개인 사생활 침해당해도
가해자한테는 아무런 말도 안하시고 개인 사생활 공개 왜
안하냐고 하실 건가요?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자기 연애나
사생활을 공개하고 인정해야할 의무 같은 거 없습니다
그건 그냥 연예인으로 살려면 그 정도는 감내해야지 하는
말도 안되는 가해일뿐입니다 아니 유사연애 감정으로 팬질을
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정보 공개 안하는 게 무슨 사기를 친 겁니까
애들도 뭐가 문제인지 다 알겠네요 스토킹에 개인주소 차량번호 공개하고
불법촬영 하면서 그게 정당한 취재인냥 하는 기자가 문제인 거 모르시나요

거짓말 하지 말라는
인간으로 배우는 가장 기초적인 도덕성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인과관계를 보시죠
연예인이 거짓말을 하니까 진실 파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근데 연예인은 조금이라도 더 털어먹고 싶어서 거짓말
그리고 나서 발각되면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고 기획사가 또 거짓말
그러고 연애 관련 사생활로 팔아먹을 땐 언제고
발각되면 연애에 관련된 사생활은
공개할 의무가 없습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기꾼이랑 뭐가 다른지?

지금 쓰신 이야기 정상적인 다른 사람들한테 한 번 이야기 해보세요
어느 연예인이  연애 관련 사생활을 팔아먹는다고 그런 글 쓰시나요
도덕성 이야기를 해봐도 남의 사생활 존중하지 않고 불법촬영하고
개인주소 차량넘버 무단공개한 사람이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거지
도대체 뭘 속였는데요? 연예인은 연애를 하게 되면 그걸 일반인들에게
공표해야할 의무라도 생긴답니까? 진짜 팬질을 유사연애로 하지 않는
이상에야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까요 소속사에서 부정을 하는 게 무슨
사기꾼입니까 연애를 하든 안하든 그것에 대한 진위여부를 밝혀야하는
책임 부터 없는 겁니다 그건 선택의 자유고 그게 팬들을 왜 속인 건지
팬들이 연예인하고 사귀고 있었습니까?? 정상적으로 팬질하는 사람은
그저 기레기들한테 물어뜯기는 게 싫어서라도 비공개로 연애하기를
원하는 게 정상이구요 님은 전콘이라도 내리고 그런 이야기 하세요
자기 연예인한테 저런 파파라치가 붙어서도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하실지
내 연예인이 책 잡힐 게 있어서 파파라치가 붙었구나 빨리 사생활 전부
일반인들에게 공개해라 이런 마인드로 팬질하시는 분도 계시다니
팬질을 유사연애로 착각하지 마세요 연예인이 좋아서 응원하는 거지
연예인이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사생활 공개 안한다고 사기라니 어휴
사생활까지 자기 생각 강요하는 일본 오타쿠들 유사연애질 보는 것 같네요
콘서트 보고 앨범 사고 굿즈 사면서 응원한 팬들은 괜찮은데 님은 뭔가요?
그냥 님이 좋아하는 아이돌에 응원 더 하고 저런 스토커 없길 바라세요
범죄 피해 당사자한테 니가 관리 못하고 대처 못해서 문제야 하지 마시구요

사생활 사생활 하시는데 그렇게 사생활 존중받고 싶으면
첨부터 사생활 관련 질문은 노코멘트 공개 의무 없다고 하셨어야죠
왜 그때는 이성친구 없어요로 사생활 팔아서 장사해먹고
발각되니까 사귀든 말든 사생활이다 신경꺼로 말이 바뀌냐는 겁니다
거짓말을 하니까 진실을 파는 사람도 생긴거예요
자꾸 진실을 파헤친 파파라치 탓하는 데
님이 팬질하시는 그 연예인의 거짓말이 원인 제공이라고요
그리고 팬질이 유사연애 아니라고 하시는데
지금 하신 소리 기획사 사장한테 해보세요
아이돌산업은 유사연애가 맞고 그리하여
아이돌 그룹이
데뷔시 디폴트 설정이 이성친구 없음이 된겁니다 
어쩃건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렇게 사생활 존중받고 싶으면
첨부터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겁니다
그럼 자연히 존중 받을텐데 사생활로 팔아먹을땐 언제고
발각되니 사생활이다 신경꺼로 말이 바뀌니 반감을 사죠

네...아이돌 팬질은 유사연애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시니 더 할 말이 없네요
남의 아이돌에 관심 덜 기울이시고 생각하시는 대로 팬질 잘 하시기 바랍니다

2박3일동안 집 앞에서 죽치고 앉아 기다렸을 기자가 소름

그냥 태연 ㅇㅈ해도 문제되거나 시끄러울거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왜 굳이 부인을 하는지 모르겠네..흠

폭로냐 그냥 스토커지 고만해라 이제 사귀는거 다 알았으니까 그냥 알았다 하고 끝내면 되는걸

뭔 폭로에 진실싸움이냐

이 영상도 말 많던데요 2박 3일을 안나온게 아니라 중간에  태연이 친구 만나러 나오기도 했고 그랬다던데

라비 괜찮음 빅스 노래듣다가 관심있어서 봤는데 능력도 있고 사람이 무게감도있음

사귀는 사이 아니라고 하니 아니겠지..
2박 3일?... 기자가 지키고 확인한거면 2박 3일 맞겠지...

그럼 다 사실이면 어떻게 해석하면 될까?..
안 사귀고 그냥 즐기는 사이?

한창 뜨거울 나이들 아닌가...사귄다고 하지 그냥 ㅎ

기획사는 아이돌 대신 구라쳐주는 곳

기획사 말은 반쯤 거르고 들으면 됨

이 두 사람 정도면 걍 밝히도 다녀도 다 응원해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