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3146691
국내 유명 가요기획사의 대표이사가 중국인으로 교체되는 첫 사례가 나왔다. 이에 따라 중국의 입김이 한국 대중문화계의 자본을 넘어 경영권까지 잠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한한령(限韓令) 해금 분위기가 이런 우려를 더 높인다.
아이돌그룹 ‘위키미키’ ‘아스트로’ ‘헬로비너스’와 가수 옹성우를 보유한 중견 가요기획사 판타지오뮤직의 우영승 대표가 14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앞서 판타지오뮤직 이사회는 11일 우 대표에게 해임을 통보했으며 신임 대표이사는 중국인 푸캉저우로 전격 교체됐다.이하 기사 참조...
삼성과 애플이 어떻게 중국 시장에서 물러나게 되었는지 안다면 중국이 돈이 된다는 생각은 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