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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2 00:10
[잡담] 국가별 음악 산업 규모
 글쓴이 : 가을연가
조회 : 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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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이 크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의외로 작다.


2020년은 bts효과로 순위가 꽤 오름.6~7위 정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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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바라바 20-12-22 00:14
   
일본하고 인구차이보다 더 크게 나네
     
가을연가 20-12-22 00:16
   
그나마 많이 줄어든게 저정도임.그래서 중소 엔터사들이 아이돌들 대충 만들어서 기를 쓰고 일본 가려는것.심지어 중소기업 아이돌들중에 아예 일본에서 데뷔하는 얘들도 있음.초신성인가 뭔가 처럼 일본에서만 유명한 얘들 많음

문제는 중소기업에서 급조해서 만들어낸 저퀄 아이돌들 일본에 계속 보내면 kpop에 대한 이미지가 하락할수 있음.중국산 조잡한것들 쓰다보면 중국산 전체에 대한 불매운동 벌어지는거랑 비슷함.최근에는 중소기업 아이돌들 아무나 일본진출하니 일본에서도 kpop 별거없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옴

일본 진출하는 아이돌들은 bts.빅뱅.소녀시대처럼 한국에서 석권한 팀이 가야 장기적으로 좋음.보아.동방신기부터 쌓아올린 kpop 이미지가 최근의 중소 아이돌들 묻지마 일본 진출로 많이 하락함
          
유장만 20-12-22 01:30
   
대바기 왔는가 ~
드뎌가입 20-12-22 00:16
   
중국은 큰 손 효과로 인한 착시
     
가을연가 20-12-22 00:17
   
불법복제로 음반판매 거의 안되고 공연도 공산당이 통제하고 현지 업체가 대부분 가져감.실제로 수입이 나올 건덕지가 별로 없음.
          
갸라미 20-12-22 09:58
   
뭔소리야 예능 나오고 드라마 찍으면 우리나라와 일본활동 1년치 하는거 우습게 느껴질 만한 돈이 들어오는데

또 예능과 드라마는 가수로써 쌓은 입지로 출연이 가능한 곳이고.
호에에 20-12-22 00:27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중국은 음악산업이 작은거지 방송이나 광고, 행사쪽이 완전 거품시장임. 괜히 송중기가 단기간에 1000억 매출 나왔고 이수만 박진영이 꾸준히 노려왔겠음 ㅇㅅㅇ.. 그리고 최근 관계 깨지기 전까지는 해외 중 우리나라 앨범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곳이었음.
     
가을연가 20-12-22 00:30
   
중국특징이 한국제품 한두번 쓰면서 기술베끼고 똑같은거 만들어서 자국제품사용함.프로듀스101 중국판 금지시키고 자국산 아이돌로 대체함.요즘 중국 아이돌 오디션보면 한국 오디션 방송 판박이임.저작권도 안내고 그대로 베껴냄.드라마쪽도 예전에 비하면 한국산 거의 안팔리는 상황.전부 중국산으로 대체됨.
          
호에에 20-12-22 00:31
   
돈냄새 잘 맡는 분들이 발 떼기 전 까지는 긁어먹을 게 있다는 소리임. 동향만 보시면 됨 ㅇㅅㅇ

개인적으로는 그것보다는 국내로 들어오는 중국자본이 경계대상이라고 봄. 왜냐하면 얘들은 우리나라 작업 결과물까지 손을 댐.. 중국자본 들어 온 예전 드라마들 보면 수준이 급 떨어지는데다 은근슬쩍 중국홍보량이 상당했쥬.. 일본도 관광 홍보 심각했고 실제로 일본관광 급증이라는 이득까지 취했었고
모나미펜 20-12-22 01:05
   
호주는 인구 2500만짜리인데 대단하네
인구 1000만짜리 스웨덴도 대단하고
     
가을연가 20-12-22 02:17
   
원래 kpop의 모델이었던 나라가 스웨덴.비영어권이면서 세계5대 음악 수출국.아바.에이스오브 베이스.카디건스.잉베이 맘스틴 등등 한시대를 풍미한 뮤지션들이 즐비

예전에 방송에서도 수차례 다룬적있는데 스웨덴이 음악 강국인 이유가 중고생들 학교 정규과정에 록.팝음악을 배움.그리고 일반 학생들도 대부분 10대때 밴드 결성해서 음악 활동하니 뛰어난 뮤지션들이 안나올수가 없는 구조

불법음원 단속도 세계최초에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많이 해줌.한국처럼 해외 수출형 음악 국가의 원조격
굿잡스 20-12-22 06:49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세계 음악시장 규모 및 국가별 스트리밍 순위’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음악시장 규모는 미국(34.9%), 일본(15.0%), 영국, 독일, 프랑스에 이어 6위로 집계됐고 스트리밍 시장 규모는 3.7%로 미국(41.4%), 영국(7.7%), 독일(5.4%), 중국(5.4%), 일본(4.0%), 프랑스(4.0%)에 이은 7위로 확인됐다. 

http://www.ej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067
     
가을연가 20-12-22 11:49
   
음악시장크기와 음악산업 크기를 혼동하는 분들 많으시네
          
굿잡스 20-12-22 12:45
   
??ㅋ

가연>

그럼 님이 말하는 음악산업은 몬지?

무슨 피아노 음향기기등 제조업쪽도 다 합친 어쩌고 소릴 말하고 싶은건지? ㅋ(글구 통계자료를 가지고 어쩌고 하려면 소스 출처는 기본)
          
굿잡스 20-12-22 13:00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2019 글로벌 음악 보고서 발표

글로벌 음악 보고서란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발간하는 이 보고서는 그 해의 음반 산업의 전체적인 발전정도를 파악하고, 음반 산업의 서비스 형태 별(음반, 스트리밍, 다운로드, 공연, 싱크 등) 매출액을 확인할 수 있어, 현재 음악 산업의 동향과 미래를 엿보기에 유용한 자료입니다. 또한, 각 지역별 음반 산업의 성장세 및 그 해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었던 아티스트와 앨범의 인기 순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 글로벌 음악 보고서 요약전 세계 음반 산업 전년 대비 8.2% 성장

2019년 음반 산업은 전년 대비 8.2% 성장하며 202억 달러(한화 약 24조 9천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 세계 음반 매출 1위 미국, 대한민국은 6위

https://silversyu.tistory.com/m/14
허까까 20-12-22 07:01
   
한참 전 자료는 뭐하러 들고 오는지.. 참고로 작년에 6위였습니다.
     
가을연가 20-12-22 11:48
   
그건 음악시장 크기임.음악시장 크기와 음악산업 크기는 다름
          
허까까 20-12-22 13:08
   
저기서 말하는게 바로 음악시장입니다. 음악산업이라고해서 무슨 인프라 사업까지 다 포함 된 통계인 줄 아시나
큐티 20-12-22 07:13
   
한때 일본이 미국도 추월한적이 있던걸로 아는데 다시 엄청나게 벌어졌네요.
     
허까까 20-12-22 13:09
   
그건 음반판매량'만'이요.
신비루 20-12-22 07:35
   
출처가 없네 이넘은
수호랑 20-12-22 07:45
   
이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인 국제음반산업협회( 미국 빌보드가 제공하는 자료와 전세계 국제음반산업협회원들이 제공하는 자료를 취합하여 매년 전세계 음악산업 시장 순위 통계를 발표)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음악시장은 세계 6위 입니다
     
다른생각 20-12-22 07:56
   
성장률로보면 아마 몇년내에 프랑스 제끼고.. 영국을 따라가는 수준까지 가지않을까 싶네요..
음악을 글로벌하게 팔아제끼느냐..
역내에서만 소비되느냐의 차이겠죠..
          
가을연가 20-12-22 11:50
   
bts로 거품이 심함.bts 빼고 보면 그정도 수준은 아님.캐나다만 해도 천만장 기본으로 내는 글로벌 팝스타들 즐비함.영국이나 프랑스 따라가는건 쉽지않음.일단 불어나 영어 쓰는 국가들이 상당히 많음.한국이 영국.프랑스 수준이 되려면 일본과 동남아 국가들이 한국어 정도 써줘야 됨
               
굿잡스 20-12-22 13:06
   
?? ㅋ

이건 몬

음악산업 어쩌고 정작 본인이 들고온 기본  정의도 모르면서 어설픈 쉰소리 주절 주절 쯧
               
굿잡스 20-12-22 13:15
   
本統計は、当協会会員社が、事業主として、または卸販売の形で、もしくはライセンスを受けて配信を行っている音源等についての実績をとりまとめたもの。

(본통계는 우리협회의 회원사가 사업주로서 또는 도매의 형태로 또는 저작권을 받고 전달하고 있는 음원 총액을 합산한 것)


즉 한국과 비교해도 IFPI에 제공-인용되는 그 기준이 현저히 다르고 그 다름에는 소매와도매가가 혼합되어 있음을 능히 짐작할수 있다.

그리고 음악시장의 경우 현재도 절대액에서 음반의 비중이 압도적이고 그 지배력이 강력한 일본음반협회의 통계가 이러할 진데 과연 

여러 협회가 난립하고 있는 타국의 통계가 과연 한국의 국가 기관과 같이 정식치가 아니라면 얼마나 일률적 기준아래 집계되고 있는 것인지 ....

의심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비합리적 태도이게 된다 자연스레.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sfskfksfk35050&logNo=221134501714&proxyReferer=&proxyReferer=
               
허까까 20-12-22 14:19
   
이건 마치 한-일 축구 국대 몸값 비교에 꼭 '손흥민 없으면 일본이 더~'  타령하던 그분들 같군요. 걍 커밍아웃 하세요..ㅋㅋ
다른생각 20-12-22 07:50
   
중국은 행사,광고,방송,영화로 돈벌죠..
대표적인 섭외비 거품이 심한국가..
A급 배우나 가수가 예능 시즌(보통 10~15회로 찍던가) 하나찍고 100억씩 받아갔던게 전년까지 상황인데..
2년전부터 칼자루 휘두르던 공산당이 출연료까지 통제를 하는지 어쩌는지..
지금 상황은 모르겠고..
이전에 연간 수십~수백억씩 번다는 중국가수들의 수익구조를 보면.. 본업 창작활동(음반,음원)으로 버는 수익보다 영화,방송 활동겸업.. 행사,광고,사업으로인한 소득이 큼..

음악시장에서 음반이나 음원 매출은 작은게 현실..
저작권같은 지적자산에대한 도적질을 공산당이 거의 방관하고있는게 현실이라..
앞으로도 상당기간동안 중국 음악시장이 성장할 기반이나 동력이없음..
     
가을연가 20-12-22 11:53
   
중국은 안가는게 장기적으로 좋음.갔다하면 기술 베껴서 자국산으로 교체함
yj콜 20-12-22 11:43
   
이거보니  평범한수준인  니쥬하나 가지고도  왜  JYP주식가치가  갑자기  팍  오른지 알겠다...

2위  음악산업시장에  빨대를  꽂았으니..
     
봉송이 20-12-23 02:13
   
박진영의 세계진출 드립에 언플을 해대니 일본인들이 많이 샀을겁니다
학교 동아리수준의 실력에 이득도 소니와 나눌텐데 거품이라고 봐야죠
NASRI 20-12-23 16:28
   
2017년 자료라서 지금하고는 차이가 꽤 많이 날텐데...
갈천마을 20-12-24 22:53
   
중국은 현물앨범 디지털음원 시장은 전무하지만 방송계 드라마, 예능 개런티가 높아서 그런곳에 한번출연하면 왕창땡기죠. 그래서 우리나라 배우들 중국예능 많이출연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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