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쥬가 소속사 이해관계가 완전히 정립되어서 조정조차 불가능한 폐쇄된 왜구시장에서 단 기간 빨릴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박진영의 야바리 아닌 야바리, 꿈 아닌 유메이 하나이다.
니쥬가 조선인 아이돌 처럼 아시아를 휩쓸며, 대일본어를 따라하고, 대일본어로 부른 왜구 J-pop에 유튜브 리액션이 수 천 개, 리플이 수 만개 달리는 망상을 한 번 그려본 거지...
또 여기에 이해관계가 있는 왜구들이라도, 저거 한 번 뚫리면 자기네도 반사이익이 있으니까 되나 한 번 본 것이고...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아무 생각 없는 박진영의 망상으로부터 시작된 것.
박진영은 니쥬가리가 일본 바탕으로, 일본어 앨범을 내고, 상징적으로 조선어 번안 앨범을 내주고, JYP 라는 발판으로 한국 방송 등에서 약간 부스터를 받은 후, 최소한 동남아는 쭉 아이튠즈 부터 트와이스 수준으로 때려주면, 자기는 열도에서도 추앙받는 무슨 대 프로듀서 정도 된다 이런 개망상이겠지만...
동남아도 비주얼 본다. 마마무 9명 뽑아놓은 것도 아니고...
가장 쉽게 말해, 조선 여고생 중에 걸그룹 데뷔 시켜준다는데 마다할 년이 없고 데뷔해서 건물주 되는데 반대할 부모가 없는데, 걔네들이 할 수 없이 인정할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
다시 말해 비주얼이 되던지, 막말로 비주얼 개나 갖다줘 버려도 마마무 수준이라도 되던지...
아무 것도 없는데 뭘로? 박진영 빨로?
비주얼은 어디 츠나미 맞은 동남아 불우 소녀 스타일에, 가무는 어디 강서구 동전 노래방 여중생 수준도 안 되는데 저것을 조선과 동남아에서 빨아준다고? 박진영을 위해서?
망상이지. 이 모든 것이 박진영의 망상으로 시작하는 것. 박진영의 기본생각은 자기는 글로벌 하고 미래를 내다보는데, 다른 조선인들은 답답하고 모자르다는 것 그 자체가 망상인 것.
니쥬는 망하지 않아. 다른 식으로 제와이피 나가서 살던지 어떻게 살던지 살 것. 하지만 박진영은 다시는 일본에서 뭐 하지 못할 것. 다시 말해 JYP 소속 애들도 같이 도매급으로 일본에서 손절될 것.
박진영은 한계가 그냥 비닐 빤스 입고 추는 디스코가 끝인 것인데 막말로 자기 수준 보다도 운이 좋아서 더 잘되었던 것. 그것을 모르고 망상만 하다 이제 대일본인들의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
그것이 우리의 잘못은 아니지. 자기 탓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