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요코이 히데키는 ‘요코 산업’의 창업자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군수물자를 납품해 얻은 수익으로 부동산과 해운업에 투자해 사업을 일군 거부다. 일본에서도 일명 ‘전쟁 부자’로 일컫고 있다.
(전범기업: 군납 물품 제조나 강제 징용을 통해 이익을 얻어 이를 바탕으로 성장한 기업을 일컫는다.)
[이병철은 일제의 '산미증식계획'의 주요 파트너가 되었던 것입니다. 중일전쟁이 터지자, 38년 대구에 삼성상회를 열고 청과물, 건어물, 군량미 등을 만주의 일본군에 수출해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요정정치를 통해 다져진 일본 고위 관리들과의 끈끈한 유대 관계는 그의 사업에 큰 도움이 되었고, 일본의 대륙 침략은 '군납업체'로서 돈을 쓸어 모을 기회였던 것입니다. ]
성씨 얘긴 드뎌가입님 글에 답한거고, 그걸 떠나서 한국에 호감갖고 있는 아이를 두고 연좌제 씌우듯이 전범 운운하는게 한심하다는겁니다.
우리가 배척해야될건 쟤들 우익이지 우리에 호감을 갖는 사람들까지 그래야돼요?
그리고 사과와 배상을 하라는건 책임이 있는 정부 차원에서 하라는거지 모든 일본인에 요구하는건가요?
비교가 좀 이상하네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숨긴다고 숨겨지나요?
혐한이기는커녕 한국에 매우 호의적이고 케이팝 가수가 되고싶어했던 사람을 단순히 핏줄 이어받았다고 전범자들이나 혐한우익들과 똑같은 류로 보려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리마가 자기 가문이 했던 짓들에 대해서 편드는 발언을 했다거나, 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하하거나 적대적인 언행을 한 전적이 있다면 몰라도 그저 순수하게 케이팝을 동경해서 온 소녀일뿐인데 그런 아이한테까지 전범탈 씌우고 비난한다?
그건 며칠전 저쪽 언론에서 반일때문에 니쥬가 한국 데뷔를 못한다고한 헛소리에 힘을 실어주는것일 뿐이죠.
봉송이// 그러니까 위에 썼잖아요.
리마가 전범기업 손녀로써 자기네 가문이 했던 행위들에 대해서 옹호를 하거나 찬양을 한적이 있냐고요.. 없잖아요..
그저 케이팝 좋아하고 한국 동경해서 기획사까지 찾아온 친한 소녀일뿐인데, 그 기업 후손인게 리마 본인의 성향보다 더 중요한건가요?
결국 "전범기업 손녀" 라는 워딩을 자꾸 쓰는 자체가 이미 리마 본인의 행보와는 상관없이 그룹멤버로써의 자격이 없다는 비판적 늬앙스인거자나요..
이게 반일때매 니쥬의 한국데뷔가 무산됐다는 쟤들 논리와 뭐가 다른지..
본인은 한국에 전혀 악의도 없고 무시를 한적도 없는데 그 가문이 한국에 해를 끼쳤던 가문이니 넌 안돼.. 이 그룹도 망해야되고.. 그런거잖아요.
님이 언급한 기업 뿐만 아니라 언론,정치,교육계 등
여러 계층에 많이 있죠
뭐~이런 계층 중에 전형적인 토왜종족으로 뿌리 내린 계층도 있지만
님이 언급한 기업들은 “그나마,최소한의 양심”으로
대한민국 독립 유공자들을 후원및 지원,자선 사업 등으로
사회에 일부나마 환원 하고 있는데
님이 쉴드 치는 왜구 전범 기업은 대한민국에 무엇을 했는지???
==리마가 전범기업 손녀로써 자기네 가문이 했던 행위들에 대해서
옹호를 하거나 찬양을 한적이 있냐고요.. 없잖아요.”
새로운 속담이 된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는지??
리마가 전범 기업의 손녀로써 자기네 가문이 가진
경제적,명예적 후원이 없었다고, 없다고 자신 할수 있냐고요.. 없자나요.
==결국 "전범기업 손녀" 라는 워딩을 자꾸 쓰는 자체가
이미 리마 본인의 행보와는 상관없이 그룹멤버로써의 자격이 없다는
비판적 늬앙스인거자나요..
님이 언급한 기업들 또한 복붙 쓰는 자체가
대한민국에 “그나마, 최소한의 양심”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과
대한민국에 일체의 그 무엇도 하지 않는 왜구의 전범 기업을
동일시 하는 비판적 늬앙스와 무엇이 다른지???
내로남불....
== 이게 반일때매 니쥬의 한국데뷔가 무산됐다는 쟤들 논리와 뭐가 다른지..
우리나라 국민 전체가 반일 교육 받는다고
현재 진행형으로 주구장창 지껄이고 있는데
님은 왜구 논리 믿나봐요???
정상적인 역사 교육 받은 대한민국 국민인 나는 뭐..그다지 별로...
일뽕감별사//
전범 기업의 손녀로써 자기네 가문이 가진 경제적, 명예적 후원이 있었다고 해도 그건 자기가 선택해서 얻은건 아니잖아요. 타고난 태생을 물릴수도 없는거고..
그래서 전 그 사람 자체의 태도를 보고 판단해야된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국내 친일파 자손들이 욕처먹는 이유가 님처럼 가문의 부나 권력을 이어받은 자체만으로도 비판적으로 보는분들도 있겠지만, 하는 행동들부터가 한국보단 일본 편향적이고 국내 정서에 전혀 상반된 역사왜곡짓들까지 서슴치를 않으니 더 비판 받아온거죠.
그 핏줄 물려받은 티를 대놓고 드러내고 다니니 더 비난받고 욕먹고 있는거라 봅니다.
하지만 리마라는 멤버는 듣기론 그 전범기업쪽 사람들과 그다지 가깝지도 않았다고하고 무엇보다 그동안의 행적들이 혐한, 극우쪽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친한의 모습들이었다는거죠.
순수하게 한국을 좋아해서 바다까지 건너온 사람을 출신성분만으로 비난하는건 명분도 없고 융통성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리마가 조금이라도 자기 집안의 역사에 대해 두둔하거나 미화하는 언행을 한다면 그때 신나게 까고 쫓아내면 되는거에요.
==== 국내 친일파 자손들이 욕처먹는 이유가
님처럼 가문의 부나 권력을 이어받은 자체만으로도
비판적으로 보는분들도 있겠지만,
하는 행동들부터가 한국보단 일본 편향적이고
국내 정서에 전혀 상반된 역사왜곡짓들까지 서슴치를 않으니
더 비판 받아온거죠.
그 핏줄 물려받은 티를 대놓고 드러내고 다니니
더 비난받고 욕먹고 있는거라 봅니다====
뭐~님은 저 글처럼 생각 하겠지만 나는 과거의 매국,현재의 매국에
그 어떤것도 비난,비판의 강도를 구분하지 않네요
핏줄 물려 받은 것과 핏줄 물려 받은 티에 따라
비난과 더 비난으로 나누는 자체가 웃길 따름이죠
예로 남이섬 소유자들 미국에 있는데 그 사람들이 티를 냈는지....
아니죠 과거 선조의 친일 행적으로 부를 가져
몇십년 동안 흥 하고 있기에 비난,비판을 하는 거지
강도의 차이는 없네요
=== 리마라는 멤버는 듣기론 그 전범기업쪽 사람들과
그다지 가깝지도 않았다고하고
무엇보다 그동안의 행적들이 혐한, 극우쪽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친한의 모습들이었다는거죠.====
전범 기업쪽 사람들과 그다지 가깝지 않았다고 하고
이말엔 복붙 할께요
“ 리마가 전범 기업의 손녀로써 자기네 가문이 가진
경제적,명예적 후원이 없었다고, 없다고 자신 할수 있냐고요.. 없자나요.
==== 순수하게 한국을 좋아해서 바다까지 건너온 사람을
출신성분만으로 비난하는건 명분도 없고
융통성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립 유공자 후손 이라는 출신 성분 만으로 우대하는
전쟁 유공자 후손 이라는 출신 성분 만으로 우대하는
민주 유공자 후손 이라는 출신 성분 만으로 우대하는
대한민국은 명분도 융통성도 없네요
=== 근데 솔직히 출신성분만으로 배척하는 모습들을 보면
일본언론을 비웃던 논리보단 그 일본언론의 황당무계한 논리와
더 가까와보인다는거죠.
그 아이가 뭔가 크나큰 실수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것도 아닌데
쟨 전범가문 증손녀래.. 보나마나 쟨 혐한일꺼고
그런 일본애를 한국기획사가 만든 그룹에 엮이게할순 없어..
이런식으로 손절하는게 일본언론이 주장한 논리에서
벗어난다고 할수 있을까요?===
툭하면 왜구 넷우익과 다를바 없다..
뭐~많이 들어본 레파토리
출신성분으로 비난? 배척?
친일 후손 임종국, 왜구 전 총리 무라야마
뭐~여럿 있지만 대표적인 이 두사람 공통점 알겠죠?
[이병철은 일제의 '산미증식계획'의 주요 파트너가 되었던 것입니다. 중일전쟁이 터지자, 38년 대구에 삼성상회를 열고 청과물, 건어물, 군량미 등을 만주의 일본군에 군납해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요정정치를 통해 다져진 일본군 고위 관리들과의 끈끈한 유대 관계는 그의 사업에 큰 도움이 되었고, 일본의 대륙 침략은 '군납업체'로서 돈을 쓸어 모을 기회였던 것입니다. ]
ㄴ '진정한 불똥’은 다른 지점에서 터졌다. 지브라의 불륜을 단독 보도한 일본 매체는 그를 설명하며 ‘戰爭成金(전쟁 부자)’인 기업가 고(故) 요코이 히데키의 ‘손자’라고 칭했기 때문이다.
요코이 히데키는 ‘요코 산업’의 창업자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군수물자를 납품해 얻은 수익으로 부동산과 해운업에 투자해 사업을 일군 거부다. 일본에서도 일명 ‘전쟁 부자’로 일컫고 있다. 그는 래퍼 지브라의 외할아버지이며 ‘니쥬’ 리마에게는 외증조부가 된다.
설립 당시에는 라이온이 81%, CJ주식회사가 19%의 지분을 각각 보유했다. 이후 2010년 CJ주식회사가 보유한 라이온코리아 지분은 CJ올리브영주식회사로 넘겨지고 2017년 다시 라이온에게 팔리며 정리된 기록이 남아있다.
문제는 라이온의 성격이다. 라이온과 일본화성의 사사(社史)에 따르면 일본화성의 모태가 된 '일본수소공업주식회사'는 1940년 라이온과 자본을 제휴하며 '라이온유지주식회사'를 설립한다. 미쓰비시그룹이 발행한 '월간 미쓰비시'의 1999년 12월호에 따르면 일본화성은 미쓰비시 계열로 추후 '미쓰비시화성(三菱化成)'이 됐다.
1945년 일본육군과 GHQ(연합군최고사령부)의 기록에는 일본수소공업주식회사는 일본의 원자폭탄 개발사업에 깊게 연루돼 있었다. 원폭 개발에 동원된 '리켄 희원소 공업 후소 제806공장(이화학연구소희원소산업 제806공장, 理化学研究所希元素工業扶桑第806工場)'에 촉매용 구리우라합금판 10톤을 납품한 기록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