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관심이 없던 드라마인데, 어제 유튜브에 실록이 지라시 어쩌고 하는 클립이 하나 떠서 봤더니 그 뒤로 줄줄이 이 드라마 까는 내용의 영상들이 뜸. 하필 이 시기에 중국의 혐한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그것도 가상의 인물도 아닌 역사 속 실존 인물을 우스꽝스럽게 담아낸다? 분명 PD가 중국쪽에서 뭔가 상당한 댓가를 받은게 아닌가 의심이 듬. 아직 드라마 초반인데 이렇게나 까이고 있다면 이 드라마는 이미 망했다고 봐야할 것 같음.
미쳐돌아가네.... 자국의 역사를 타국의 드라마 수입을 통해 리메이크 한다고???
남들이 보기엔 타국의 역사를 수입해서 리메이크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라는......
가뜩이나 중국의 동북공정때문에 짜증나는 상황인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하네.....tvn 한국에 들어온 중국자본방송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