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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5 21:16
[잡담] 니쥬(NiziU)의 일본내 견제와 위기.
 글쓴이 : NiziU
조회 : 3,895  


일본내 견제가 시작된 직접적 원인은 11월 초 홍백가합전 출연의 결정.
아키계 일본 오덕팬들이 불만의 불을 뿜게된 결정적 원인.
데뷔 이전부터 일본 우익들에게 니쥬는 한국과 관련된(한류) 된 그룹.
일본 내 전매체의 지나친 푸시가 독이 되어 발목을 잡는 안티집단을 형성 (일본우익+엔터계고인물+아키계오덕)

하지만 이러한 일본내 반응은 예견된 것이고, 이러한 고난이 팬덤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는 긍정적 효과도 있음.

니쥬의 본질적 문제는 JYP.
일본의 원석을 발굴해 세계로 진출시키겠다는 약속을 발표.
여기서 세계는 북미시장으로 통용됨.
한국의 주요 엔터대표가 찾아와 일본의 원석을 알아서 세계로 진출시키겠다고 하니, 일본내 반응은 쌩큐~
(JYP : 재료만 줘~ 내가 알아서 다할께~ 굿이나 보고 떡이나 드셈)
일본 내 매스컴의 푸시와 데뷔이전 기대치의 상승에 
JYP가 니쥬를 세계스타로 성공시킬 것이라는 기대치와 약속에 대한 믿음 역시 상승. 

그런데 JYP는 대한민국 대표엔터사라는 후광과 한국의 K-POP 인프라를 이용해 주목받는 그룹을 만들어내지만, 아시아의 벽을 넘지는 못했음.(넘으려했으나 실패했음)
그런 그가 한국인 구성 K-POP 그룹으로도 성공시키지 못한 세계진출을 일본인 멤버만으로 일본을 통해 세계 진출을 시킬 수 있는 것인지 의문.

HOW? 어떻게 세계진출을 시킬건데?
일본 방송에서 JYP에게 던진 질문에 JYP가 남긴 답변은 'JYPE 엔터의 노하우를 이용해서'

니쥬가 당면한, 앞으로 해결해야 할 본질적 문제는 바로 이것 'JYP는 현재 계획이 없다'

북미시장에 진출한 K-POP 그룹엔 북미시장에 적용될 음악적 특징이 있음.
북미시장에서 성공한 음악은 아시아권에서 성공할 수 있지만, 아시아권에서 성공한 음악은 북미의 벽을 넘지 못함.

니쥬가 세계진출을 하기 위해선 최소 3년 이상의 앨범활동이 병행된 준비기간이 필요함.
그리고 북미시장에 먹일 수 있는 하늘에서 점지해준 슈퍼띵곡이 나와줘야 함.
그런데 JYP의 음악이 북미의 벽을 넘을 수 없고, 현재 JYP가 만든 JYP 스타일안에선 북미시장을 노릴 음악이 나올 수 없음.
누군가를 믿고 맡기며 분업화 해야 하는데, 지나치게 JYPE의 음악은 JYP 한명에게 집중되어 있음.
결국 정체성이 발목을 잡음.

니쥬팬으로서 지금의 상황이 불편하기 보다는 달가움.
지키지 못할 약속을 지켜야만 하는 JYP의 입장.
포기하고 본사 사무실에 짱박혀 얼굴을 못들고 살것인지? 
미리던진 약속을 지키기 위해 JYP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변화할 것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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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칵 20-12-15 21:27
   
JYP가 북미시장에서 성공한적이 있음?
방탄이 성공하니깐 쉬운줄아는건지...
방탄은 노리고 진출한게 아니라 외국팬들에 의해서 강제로 진출당한거임.
     
NiziU 20-12-15 22:12
   
JYP 의 북미시장 진출은, JYP 입에서 나온 말 외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오디네스 20-12-15 22:01
   
트와이스도 북미가는데 4년넘게 걸리지 않았나요?
데뷔한지 한달짜리 그룹이 욕심도 많네
이제 시작이구먼 ㅋ
     
NiziU 20-12-15 22:16
   
트와이스가 북미에 진출했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북미시장의 입구에서 멈춰선 느낌.
북미시장 진출이 아시아팬덤과 함께 남미팬덤이 결성되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북미시장에 팬덤에 진출한 그룹들의 음악과 댄스를 보면, 현재 트와이스의 스타일이 남미 팬덤을 구축하긴 어렵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파란혜성 20-12-15 22:03
   
방탄, 블랙핑크 말고 미국 진출에 성공한 그룹이 있나요?  몬스터엑스나 예전에 2NE1, 빅뱅 정도인 거 같은데..JYP야 원더걸스로 죽 쓰고 돌아왔는데... 미국 말고 동남아 진출이나 한다고 하면 몰라도 ㅎㅎ 근데 요즘 인터뷰 보면 니쥬나 일본도 몇 년은 잡고 있던데... 실력 키워야 한다면서
     
NiziU 20-12-15 22:18
   
정식 데뷔앨범을 발표해도 일본에 보내면 안되었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오디션이 만든 신비주의 엘리트주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한국 본사에서 연습을 돌려야 했는데,
일본에서 지나치게 이미지를 많이 소비해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쌓은 마일리지를 모두 소비한 느낌입니다.
          
파란혜성 20-12-15 22:38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지, 신비주의 전략이 계속 먹히겠습니까. 일본 방송사에서도 안달이 났을 텐데... 실패하면 실패한 대로 반면교사가 되겠죠.
허투루 20-12-15 22:07
   
한일간의 정치적 위험성을 제거하고 일본에서도 거부감없이 온전히 지지받을수 있도록 일본인들로만 구성된 일본 전용 그룹을 만들었고 대성공했는데,
결국 이게 발목 잡는 것.

일본에서 이렇게 대성공한 그룹이면 기본적으로 한국에서는 반대급부로 반감이 더 커질 공산이 크고,
(일본에서 kpop 인기도 전폭적인 대중적 인기를 얻는게 아니라 한국 문화에 친화적인 특정계층에만 인기 있을뿐인데 워낙 덩치가 크다보니 그정도 파이로도 충분히 돈이 됐던 것)

일본에는 전체파이에서 보면 대다수는 아니지만 적지도 않은 kpop팬층이 있고 한국에서의 인기가 일본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니쥬의 일본 활동은 한국에 영향을 못미침.
오디션과정이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됐던 일본에 비해 한국에서는 그러한 서사도 전혀 없을 뿐더러
갈라파고스적인 특유의 일본 대중 성향의 곡은 일본밖에서는 공감과 인기를 얻는게 불가능.
결국 한국에서 활동하게 되면 일본내 위상에 안맞게 맨땅에 해딩하듯 해야 하고 쏟아부을 돈과 노력에 비해 예상가능한 결과가 녹록치 않겠죠.

한국이라는 징검다리마저 없으면 서구는 고사하고 동남아시아로 인기가 확산되는것도 쉽지 않음.

대대적으로 글로벌 그룹을 표방했는데 해외에서 인기를 확인시켜주지 못하면 니쥬의 일본내 인기도 한계에 부딪힐 것이고 그 화살이 jyp로 쏟아질 가능성도 있음.

현 상황에서는 이정도로 예상이 되는데 뭐 세상사 예상대로 흘러가진 않으니..

니쥬에게도 jyp에게도 별다른 호감도 반감도 없어서 그냥 지켜보는 입장인데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NiziU 20-12-15 22:31
   
결국 K냐? J냐? 이도 저도 아닌 정체성의 혼란을 정리할 때가 된거죠.
무엇이든 새로운 시작이기에 넘어야할 난관만이 가득하네요.
          
허투루 20-12-15 22:42
   
제 보기엔, 니쥬를 알만한 층에선 반감이 너무 크고, 그 외에는 인지도가 전무한게 문제 같습니다.
호감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반감 없이 인지도를 늘려야 방법이 생기지 않을까 싶고,
최우선적으로는 일단 멤버들이 한국어에 왠만큼 능숙해지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한국어가 되고 매체 노출을 하다보면 그 와중에 어떤식으로든 생각지도 못했던 뭔가로 빵 뜰수도 있을테고, 그걸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한국에도 안착할수 있을지도 모르죠.
코리아 20-12-15 22:12
   
북미에서 성공하려면 실력은 기본 블랙핑크 정도의 섹시와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는데 니쥬같은 그룹은 기대할 수 없는 조합
     
NiziU 20-12-15 22:33
   
섹시도 아니고, 카리스마도 아니고, 카와이도 아니죠.
개인적으로 멤버별 매력을 좋아하지만, 그룹 전체의 특징이랄 수 없는 매력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좋아서(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기대) 바라보고 있네요.
          
코리아 20-12-15 22:44
   
실력이 있으면서 섹시와 카리스마를 가진 걸그룹은 세계를 통틀어도 현시점에 찾기 어려움~
일본내에서는 통용되겠지만 북미진출이 안되는 이유~
수박서리 20-12-15 22:25
   
샄낙히 미사모 합체가 더 현실 적일듯
기가듀스 20-12-15 22:30
   
ㅎㅎㅎ
크롸롸 20-12-15 22:48
   
동남아 무싀하시나여??  동남아도 세카이 입니다 ㅋㅋ
동남아까지는 일뽕빨로 통함 'ㅅ'

니쥬의 문제는.. Make U happy나 Step in a step?  두 곡 모두를 봐도 굳이 한국에서 뭐 안했어도
일본에서 나왔음직한 .. 물에 미원 탄 그런 느낌의 밍밍 소프트 곡?  기대했는데 큰 차이는 모르것다
이 부분이라고 봄

애들 한국스타일로 꾸미고 한국에서 연수도 좀 받고 했으면 음악적 색채도 뭔가 남다른게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기대보다 많이 소프트하네요.(물론 라이브 소화는 높히 평가)
예카테리나 20-12-15 22:49
   
개인적으로 nizi 전부 다 보고, 멤버 뿐만 아니라 탈락자들까지 전부 알고 있는, 팬은 아니고
관심있는 시청자로서 평가하자면, 니쥬는 메인보컬이 너무 약하죠.
메인보컬은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라 춤이나 외모, 매력 등등이 최소 중간 이상은 가야
그 그룹이 성공하죠. 물론 효린 같이 압도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니나는 압도적인 보컬은 아니면서 그 외의 부분이 너무 약해서 눈에 안 들어옵니다.

덧붙이면 멤버에 구멍이 있다 할지라도 그 자리를 메꿔줘야 하는 중간 이상의 실력자가 너무 없네요
마코가 뛰어나지만 그 외에 받쳐주는 얘들이 너무 없음. 잘봐줘야 리오정도?
하지만 리오도 보컬은 중간 이하이고... 결국 구멍들을 안 보이게 하는 얘들이 있어야 하고
그게 미이히나 리마 마야 같은 얘들이 되어야 하는데 얘네들은 아직 어리거나 일반적인 걸구릅 평균 이하.

그걸 아니까 미이히 같이 한국 경험이 있는 얘들은 부담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아픈거고
리마같은 경우는 부모가 유명 연예인인 만큼 멘탈이 강해 버틸 수 있는 거고
마코조차 인터뷰에서 세계로 나가는 것은 3~4년 후의 이야기. 지금은 실력을 키울때다 라고 말할 정도죠

결국은 바닥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성장해야 하는데 이미 일본에서 빵~ 터진 이상
멤버 개개인이 그렇게 피똥싸게 노력할 수 있을지는......
Kard 20-12-15 22:59
   
jyp가 말하는 세계는 북미가 아니고 그냥 아시아권이라서..
동남아 몇개국 돌고서 세계진출했다고 하겠죠
우리는어디 20-12-15 23:32
   
니쥬는 일본 돈 뽑으려는 그룹이고 글로벌 글로벌 한거는 그냥 트와이스2.0 만들겠다는 소리로 밖에 안보였음. 트와이스도 힘든데 그 비쥬얼 그 실력에 북미진출은 그냥 꿈에서나 이루겠지
니에루 20-12-15 23:35
   
북미는 니쥬나 트와이스 같은 여리여리한 느낌보단 블핑같은 파워풀한게 먹히죠. 방탄도 그렇고. 보호하고 싶으면서도 힘있는 모습을 보이는 양면성을 가진 그룹들이 좀더 선전하는듯 보입니다. jyp는 북미를 생각하면 니쥬나 트와이스 보다는 ITZY를 키우는게 나을듯
Acceptan.. 20-12-15 23:40
   
솔직히 제왑 일본인 연습생들 일본인 프리미엄으로 데뷔한거 아닙니까?

니쥬 아니면 데뷔 했을까? 바로 선배 그룹 잇지랑 비교해서 한참 떨어지던데.

1만명을 강조해서 일본 전역 및 미국 일부지역에서  선발했다 하지만 그건 질보단 양일뿐

연생들을 데리고 와서 만들어도 한국에서 뜰까말까인데 이미 뿌리부터 글렀다고 봅니다.

니쥬는 일본인들에겐 감지 덕지이겠지만 한국에서 통하지 않을 그룹 까놓고 비슷한 시국에 데뷔한 한국

그룹들과 비교해도 애들 장난같더구만 일본애들은 보는 눈이 없을까? 몇몇 커뮤니티 보면 지들도 다 알고있음.

저번에 글에도 썼지만 슬슬 JYP 손절할때가 올거임

항상 그래왔다니깐 하늘 높이 띄워야 떨어질때도 아픈거야.
턀챔피언 20-12-16 00:09
   
중소회사에서 실력있어도 못뜨고있는 그룹이 얼마나 많은데
니쥬같은 애들이 대중들 눈에 들어올까?
더군다나 전원 일본인에 그냥 외국 그룹인데
신비루 20-12-16 00:18
   
그냥 일본시장만을 보고 만든 그룹이지 그 이상도 아님.
운좋게 일본에서 터지면 동남아순회까진 노릴수 있어도. 그게 다임
최소 한국이 메인 내지는 아시아무대에서 자리잡을려면 한국을
무시할수 없는데.
오디션 프로 본분들은 알겠지만 최소 jyp연습생 생활을 한 멤버들
빼고는 실력이 한국연습생들에 비할바가 못됨.
그정도 내공을 가지고 한국무대에서 정상을 바란다??
이루어질수 없는 꿈이고 그러면 일본무대에서 최고를 몇년간
찍은후 미국을 건너가야하는데 누가 불러주나??
걍 jyp의 일본시장에서 자본 흡수용인거임.
스스787 20-12-16 00:27
   
일본에서나 통하지.
한국은 어림도 없고 동남아 쪽도 뚫기 힘듬.
우선 실력,비쥬얼 너무 딸림.
jyp도 속으론 일본에서만 꾸준히 성공 하면 대만족 하지 않을까요..어쩌면 그게 속마음일지도 ...
영원히같이 20-12-16 01:08
   
박진영이 일본한테 쪽으로만 얘기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철저하게 일본 내수용그룹
나만바라바 20-12-16 01:17
   
JYP 보면 스캠코인발행하고 쓰윽하고 또 딴 코인스캠하려고 다른 그룹만들고  그걸로 재미보는거 같음.
꽤빙 20-12-16 01:20
   
그냥 구구절절 본문말이 맞아요
미국 뚫으려면 랩으로 조져야 하고
머리 흔들게 만드는 비트로 조져야 하고
패션으로 조져야 하고
스웩 뿜뿜 하면서 유치한 끼는 좀 빼야 함
그거 다 가진게 블핑이고, 제왑? 랩 제대로 하는애 하나 없죠
유일하게 포텐 보이는 애가 개인적으론 스키즈 창빈인가 목소리 낮은애 하나던데. 비트? 제왑은 미국 옛날음악 좋아한다고 자기 취향대로 간략하고 가벼운거 씁니다. Yg처럼 묵직하고 시원하게 터지는거 못만들어요
트와이스 최근 곡 보면 그마저도 레코딩이 형편없어지는 중
애들은 음역 높여가며 열창하는데 스케쥴에 쫓기는건지 꼭 일이주일 더 가다듬으면 굉장할거 뽑을수 있는데도 적당히 갈무리해서 내보내는 느낌입니다
멤버보다도 기획사가 열정이 떨어지고 콩밭에 가고있는 느낌임..
패션? 이쪽도 인력 없고 맨날 상하로 과한 체크무늬, 복고, 예전부터 유명했지만 나아지는게 없죠.. YG처럼 쿨한 아이템을 못써먹음. 유행시키는걸 본적이 없음. 하다못해 요즘은 중소돌들 기괴한 염색 따라가는지 트와이스마저 첨가물 잔뜩 넣은 느낌으로 요란하고 화장품내나게 메이크업해서 보기싫게 만드는 중..
스웩? '아이돌은 어린 나이에 맞게 밝고 건강해야만 한다' 라는 이상한 본인만의 신념 강요로 블핑이 눈물짜는 노래 하고 폼잡는 노래 할때 주구장창 누가 고백할까, 너? 나? 숨길수 없는걸 두근두근, 좋다고 말해,
이딴 중학생 레벨의 가사나 줄창 자가반복하고 있고... 심지어 다른 컨셉으로 시작한 있지도 세번 '난 나야' 해먹어서 지겹다니까 바로 '부끄러워 하지 마' 똑같은 소리 하면서 팬들 ???하게 만드는중..
     
꽤빙 20-12-16 01:32
   
진짜 미국시장 가고싶으면 본인이 개입해서 이렇게 가르쳐라 강요하는 주입식 교육부터 빼야 합니다..
어디 누가 요즘 누가 고백할까 너 나, 이딴걸로 밤낮 고민하나요. 사춘기 고딩만 가도 그것보단 성숙한 청춘사를 고민할텐데.
본인 말대로 그나이대 감성을 모르고 그저 어리게만 보는데 자꾸 키웠다고 숟가락은 얹고 싶으니까 작사작곡 개입하며 비트 가볍게 찍고, 체크 복고패션 입히고, 보컬 매가리없게 만드는 공기반 소리반 강요하고, 아티스트 냄새는 커녕 실제 나이대보다도 애들 유치해보이게 만드는 고백놀음 가사나 반복하고, 여러가지 트랙으로 아우라를 줘야지 섹시 아직 아니니까 큐트 하는식의 단순한 이분법으로 건강놀음에 팬들한테 얕보이게 만들고..
그러다 스스로는 이게 맞는거 같은데 벽에 막히니까, 다시 신인찾아 떠나버리기.
국내시장을 30, 일본 동남아 시장을 60, 미국시장을 90이라고 하면 맨날 부계 파서 60렙까지 깔짝 즐기고 그 이상 실력이 안되니 또 부계 파서 다른직업 즐기는 라이트 유저나 다름없죠.
니쥬도 똑같고 다음 그룹도 똑같을거예요. 결국 가봐야 남미에서 끝나고 또 귀여운 신인 찾아 떠날겁니다. 애초에 회사에 미국 갈수있는 역량과 인력보강이 필요한데 그걸 업어올 시야는 없고, 공교롭게도 그거랑 정 반대되는 본인 강요 가치관, 게다가 어화둥둥 해주니 성공체험이랍시고 더 그쪽으로 굳으려 하겠죠. 제왑은 박진영 권한 더 줄여야돼요
정말 좋은 곡 기계처럼 블라인드 하고, 박진영은 트레이닝 방침, 의상개입, 작사작곡 줄이면서 춤만 가르치는 쪽으로. 춤만은 비교우위가 있음.
미스터스웩 20-12-16 01:21
   
니쥬가 북미로 진출하기 위해선 적어도 보컬의 색채만이라도 강해야합니다.

이제 서서히 탄력을 받고 있는 K팝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려면 말이죠.

근데 객관적으로 본다면 그런 게 없어보입니다.

세계진출이란 북미가 아니고 동남아라고 해석하는 게 올바르지 않을까 하네요.

JYP의 발언을 현재 봤을 땐 그저 일본 내수를 위한 언플 정도로 보였어요.
도나201 20-12-16 01:39
   
제일 붕탁같은 글이네요.

몇번을 이야기하지만 kpop=jyp 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kpop 의 극히 일부분이 jyp라는 것이죠.
jyp의 사업성공방식........은 오디션이라는 것을 통한 미디어를 이용한 스타만들기 방식을 따르는 한 소속사일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프로듀스101이라는 프로그램이 아까운 것이죠.

우선은 jyp의 성장은 구슬기로 시작된 영재육성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기반을 닦은 소속사죠.

뭐 god 는 프로듀싱만 한것이지.  소속사대표는 아니였고,

실질적인 소속사로 확실한 연습생을 가지고서 시작한게 jyp였죠.

그리고 나온게 원더걸스의 선예.
2am 조권 (얘는 소속사가 다르고. ㅡ.ㅡ)

이런 시스템에서 결국 원더걸스 대박이후 나온 것은 수지.....슈퍼스타k 출신이고,

결국 자체 연습생을 노출하면서 감행한 식스틴으로 미디어를 통한 스타만들기를 구축했죠.

그렇다고 jyp의 히트곡이나 춤을 보면 다른소속사보다 못하다라는것이 중론이고,

즉, 아시아 한정으로 가는것이  바로 이런 오디션을 가장 홍보성 노출로......만들어질수 있다라는 것을 아주 잘알고 있다라는 것임.
특히 미국본토에 성공못한 이유는 인지도보다도  미디어접근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원더걸스로 인지도 쌓을려고 애들을 고속버스에서 재우면서 고생시켰죠.

결국 실패.

jyp 특성중 하나가 각종미디어 및 방송국에 매우 협조적이라는 것임.
그후 오디션을 이용한 미디어노출을 통한 스타데뷔라는 공식을 하고 있었죠.

문제는 남성 그룹이 현재 없다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임.

소속사의 가장 큰수익을 내는 것은 남성그룹임.
걸그룹은 수익성은 그다지 높지 못함.

sm  hot,  슈퍼쥬니어. 동방신기  엑소 가 주수입원이고,  소녀시대는 ......실제 수익성은 보이그룹보다는 굉장히 떨어짐.
yg 역시 빅뱅이 주수입원이였고,

중소기획사라도 보이그룹이 뜨면 인지도만 쌓여도 운영에 어려움이 없을 정도임.

반대로 걸그룹의 대명사 dsp 는 의외로 성과를 못내었음. 수익성에서 카라의 일본시장으로 성장하는듯했지만,
실제 계약상 불리함으로 실제적인 수익성은 없었음.

각소속사에서 어떻게서든지 보이그룹을 띄우지 않으면 안되는 사정이 바로 여기에 있음.
음반 및 콘서트 구매층이 바로 1020 및 30세대의 여성타켓이라는 점임.

걸그룹은 소속사의 홍보용으로는 좋지만,  의외로 거부감없이 접근이 가능.
하지만,, 보이그룹은 이제슬슬 국수적 시각에 거부감을 일으킴.

그러나 현재 jyp의 수익성이 좋다고 하는것은 dsp와는 다르게 게약상의 유리한 점.
즉, 일본현지 소속사를 내고서 활동 하면서 음반회사 소니와 직접적으로 손을 잡았다라는 것임.
하지만 보이그룹이 제대로 안착하지못하면 수익성은 그다지.. 좋지 못함.

현재 jyp를 좋게 보지만, 실상 걸그룹은 돈이안됨.
비용은 비용대로 .들면서
보이그룹에 비해서 의외로 돈이 더 많이 듬,

큐브가.......3대기획사에서 지금은 항상 4대기획사로 발돋음이 실패한 이유가 바로 보이그룹을 띄우지 못해서임.

걸그룹은 신진소속사가 띄우기 위해서 굉장히 활용성 및 인지도가 좋지만,
실질적인 수익성에는 그다지 좋지 못함.

그래서 bts의 독주가 별로 반갑지 않은 것임.


특히 북미시장에서 bts 이후의 보이그룹의 진입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임.
이건 워낙 팬덤이 강해서

아이돌의 팬덤성향이 북미시장에 통했지만,
이 팬덤이 오히려 방해요소로 작용되고 있다라는 사실임.

현재 kpop의 가장 큰위기가 바로 이런 독주체제에서 다른 후진들이 진입하기 상당히 어렵다라는 것임.

그간 kpop의 성장요소는 바로 엄청나게 빠른 주기로 쇼케이스를 구성하는 것인데.
아닌 그룹은 빨리 정리하고 다른 후진이 등장하는 시스템인데.

이게....현재로서 막혀버릴지모른다라는 것임.

특히 주변국의 국수적인 시각으로는 보이그룹은 성장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고,
우선은 걸그룹으로 무차별 폭격후에  보이그룹이 등장해야 하는데.
블랙핑크이후로도 독주체제로 가고 있으니 불안요소로 등장하는 중임.
퍼팩트맨 20-12-16 05:02
   
어차피 세계화는 립서비스일뿐이고....
아시아에서는 아기자기한 귀여운 걸그룹과 노래스타일이 통할지 몰라도..
애기애기한 노래는 북미에선 아직까지 매니아층의 음악일뿐..
블핑 정도면 모를까

그리고 애초에 일본인으로 세계화를 하겠다는 의도도 이상하지만..
정말 세계화를 목표로 했으면 그렇게 단기간에 길거리 일반인을 속성으로 뽑아 가르치지도 않았을것임..
속성+ 일본인 한정.. 이라는 포인트에서 벌써 제왑의 의도는 일본시장 돈 말고는 해석이 안됨..
축구중계짱 20-12-16 06:38
   
니쥬 빨며 어그로끄는 인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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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니쥬 데뷔가 의미하는 또 하나의 사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056495&sca=&sfl=mb_id%2C1&stx=niziu&spt=-150386&page=8

7년주기, 2년을 남기고 시작되는 세대교체라며

미스에이, 트와이스, 그다음 니쥬를 표시하고

( 있지를 빼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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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니쥬는 K-POP.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070969&sca=&sfl=mb_id%2C1&stx=niziu&spt=-150386&page=7


[잡담] 니쥬(NiziU) K-POP? J-POP? 논란 정리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071795&sca=&sfl=mb_id%2C1&stx=niziu&spt=-150386&page=7






댓글로 고유진 까는짓.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131451&sca=&sfl=mb_id%2C1&stx=myroseflower






[잡담] 아이돌 팬의 태도와 책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127441&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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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들만 봐도 답나오는 그냥 니쥬빠는 어그로임.

지가 한짓이 있는데, 책임지지 못하는 양심이 없는 뻔뻔함도 가지고 있음.

지가 쓴 저런 어그로짓에 대해서 1도 반박은 못하면서, 이렇게 뻔뻔함.

위 링크들은 이 어그로가 쓴글 있는 그대로 링크함.
     
NiziU 20-12-20 12:24
   
PHDS
carlitos36 20-12-16 08:13
   
물짠 얼굴로 어디를 진출해 ?
꿈속나그네 20-12-16 12:08
   
어설픈 실력에 어정쩡한 비주얼도 문제지만
한국내 니주 팬들인 일뽕들이 기본적으로 홍보를  어그로 관종 스타일,,
한마디로 전형적인 찐다 오타쿠 스타일로 병맛같이 해대서 가망없음...
워낙 여기저기에 병.신같은 분탕질을 해대서
니쥬를 빠는순간 비스무리한 도매급으로 역일 위헙이 커서리...
니주를 좋아할순있어도 관종 일뽕 취급은 절대 사양할듯~ㅋ
뭐 그걸 즐기는 관종 일뽕들은 신나서 더 나대지만~ㅎ
     
축구중계짱 20-12-16 13:21
   
정확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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