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 타임! 진짜 멋있었음.
동키즈도 했었군요.

와 괜찮은데요?
안무도 요즘 재탕 심한데
소품 활용하다보면 신선한 레전드 무대 나올테고,
다른회사들도 소품 아이디어 경쟁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소품이 나와 놀래키고,
그렇게 흘러가다보면 따라쟁이 나라인
짱개와 쪽국에서 또 우리보다 잘나고 싶어 오바하면서
실제 팬더와 함께 무대를 하거나 원숭이까지 등장 시킬듯

괜찮긴 한데 그래도 첫짤은 좀 너무하다 싶긴 함. 그냥 제 기준에서만...

다른 그룹은 괜찮은데 첫번째애들은 졸라 구리다
꼭 롤러 타고 허우적대는 일본아이돌 보는 것 같네 ㅋ

괜찮다는 반응들이 더 놀랍네요..

다미는 저렇게 마술로 봉을 꺼낸 후에
나중에 봉을 바닥에 찍는데 
그때 카메라 감독이 화면 흔들어 줘서
쿵!하고 찍는거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꽤나 괜찮았죠
노래랑 같이 들으면 상당히 좋았음

위클리는 Tag me는 책상이고
Zig Zag는 저 의자인데 다음엔 뭘 할지 궁금하네요
둘 다 귀여워서 보기 좋았어요

K팝의 최대 공신은 안무가들이 아닐까 싶음
국내도 그렇고 해외 안무가도 그렇고
가끔 가다 생각해 보면 참 잘만드는듯

엔시티는 무슨 곡인지 모르겠어서
판단을 못하겠는데 짤로만 보면 쪼끔 그렇네요
아마 음방에선 괜찮게 나가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래도 SM인데..

위클리는 뭐냐...

유튜브 보니까 일본에서는 롤러스케이트 신고 안무 하던데

저도 걔들이 생각났는데 ㅇㅅㅇ.. 키스 마이 푸토인가 뭔가 그 웃기게 노래부른애들임

첫번째꺼는 80년대 롤러스케이트 타던 아이돌들 같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