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과 보이그룹 구매력 차이도 그렇고
거기다 코로나로 하루가 다르게 어려워 지는
상황이라 일주일 전과 일주일 후가 달라지는 지금 상황에선
블랙핑크 라는 이름값 만큼의 관객 동원력이 가능 할까요??
한 3~4개월 전이면 모를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고소득층을
제외하면 다들 지갑 사정이 예전만 못하지 싶은데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그나마 좋아서 그래요
해외는 우리가 생각 하는거 보다 심각해요
콘서트 정도는 무리없이 즐길수 있던 계층들이
지금은 미래를 위해 아껴야 하고 동남아 권은
아예 잘살던 계층들 마져도 위태위태 해요
그리고 온콘 가격대는 보통 33000원대가 대부분이네요
블핑은 36000이니 약간 높은 편이고요
3만원, 4만원대 2개 중 선택이라서 부담은 덜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유툽에서 최초라는것도 있고 유툽이 접근성이 좋아서
많이들 보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또 이 공연을 위해서 코첼라 라이브 밴드팀이 입국했다고 하니
그것도 좋으네요.
갠적으로 You Never Know 라이브 기대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