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아니다를 떠나 박진영은 그냥 음악에 민족주의가 개입되는 걸 원치 않는 가치관이라 그런 발언을 하는 걸로 보이고 원래는 박진영이 가장 저돌적으로 미국을 뚫으려 했음. 다만 그 과정에서 위기도 겪고 하다보니 회사의 힘을 키우고 싶었을거고 이수만한테 조언을 들었다는 게 이런 부분일듯. 이수만 인터뷰 보면 아시아 시장을 다 먹고 회사를 키우고 최고 가수를 만들어서 역수입식으로 진출한다는 발상인 것 같은데 사실 방탄이나 블핑이 특별한거지 사업자 관점에선 보수적으로 갈 수 밖에 없기도 한듯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