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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9 10:13
[잡담] 3대 기획사는 앞으로 지상파랑 멀어 질겁니다.
 글쓴이 : 갓등
조회 : 1,219  


지금은 OTT 시대

대중도르의 지상파 시대는 끝났습니다.




대한민국 3대 기획사


빅히트는 MBC 출연 안하고

SM은 종편에 출연 잘 안합니다.(최근 CJ랑 화해함)

YG는 CJ에 출연 안합니다.



앞으로 기획사는 대중 지표를 포기하고 방탄, 아이즈원 처럼 강력한 팬덤 기획에

사활을 걸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앞으로 멜론차트, 지상파 예능 이런거 필요 없는 시대가 올겁니다.


OTT(넷플, 웨이브, 와차, 티빙) 그리고

인터넷매체, 개인방송, 유튜브채널,   발달로 소비자 선택권은 너무 다양해 졌습니다.


앞으로 실력있는 아이돌만 살아 남습니다.

율동가수, 라이브 못하는 가수는 사라짐.




제가 그래서 예전글에서 힙합에 강한 소속사만 살아난다고 한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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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나 20-11-29 11:05
   
빅히트는 자체 플랫폼 만들어서 하겠죠... IT 기술자들이나 IT회사들 사들이는 이유죠.
Acceptan.. 20-11-29 11:21
   
SM과 JYP는 네이버 VLIVE와 연계된 Beyond LIVE라는 플래폼으로 집결했음

이미 트와이스가 콘서트를 했고 시작은 네이버와 SM이었으나 첫빠따는 JYP가 이용했죠

CJ는 MNET을 활용중이고 스튜디오도 몇개 가지고있음 규모면에서는 제일크지만 플랫폼이 유튜브정도밖에

여튼 많은 서비스가 생겨날거고 망해가겠지요
     
갓등 20-11-29 11:45
   
네이버는 SM에 투자했고

SM과 JYP는  온라인 콘서트 공동 투자한겁니다.

JYP는 자체 플로폼 없습니다.

이 바닥에서는 자체 제작 가능한 CJ랑 위버스의 빅히트가 가장 강자입니다.

후발주자가 원래 강자였던 네이버랑 손잡은 SM과 YG임
     
stabber 20-11-29 12:06
   
SM은 콘서트를 많이 하다보니 공연기회사를 자회사로 갖고 있습니다
SM 자회사인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게 Beyond LIVE
여기에 네이버의 플랫폼과 자금이 더해져서 합작을 하게 되었고
올초에 슈퍼엠 엔씨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가 공연했고 JYP가 참여를 했죠
쌈바클럽 20-11-29 11:27
   
요즘 어느정도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대중들이 지상파랑 멀어져있다보니까...
Gpoutrd 20-11-29 11:47
   
SM은 TV 예능 못 버림
허까까 20-11-29 12:17
   
옛날에 양현석이(세븐 잘 나갈 때) 자체  플랫폼으로 승부보는 시대가 온다고 했었는데 이제 그 문을 열고 들어가는 단계인 듯
비알레띠 20-11-29 13:40
   
주 소비층인 10대후반 - 40대가 이젠 티비와 멀어졌으니..엔터업계도 보다 다양화된 플랫폼으로 접근하는게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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