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 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가 국제화 글로벌 하게 더 성장하기 위해 일본인 후진양성에 한계가 있다는둥 하며..
한국에 자회사를 차리고 한국인들로만 구성된 후진 양성을 하겠다고 하며...

원피스,드래곤볼,슬램덩크 같은 만화를 그리는 한국인 작가를 양성하겠다고 하면
일본인들 자국 지브리가 돈 번다고 좋아라 할까요?
일본의 대바꾸나라 같은 사람들은 지브리 만세하며 빨겠지만..

한국 작가가 한국말로 된 한국 배경의 한국이름 한복입은 주인공들로 한국 서사배경으로
작품을 만들고 히트를 치면..
일본인들은 저건 지브리가 키웠으니 일본 애니라면서 환호 할까요?

이러다가 한국감독이 중국 가서 공산주의 찬양 영화 만들어도 한국 영화의 위엄이라고 할듯..
감독이 한국인이라고 한국 영화가 아닌건데..
중국어로 중국배우가 연기하고 중국 자본으로 만드는게 한국 영화라고 주장하는거랑 똑같은 논리가 딱 니쥬가리팬들 논리죠

문제는ㅡ 박진영은 한번도 해외에서 인정받는 스타를 키워본 경험은 없음

다 한국 내수거나  넓게 잡아도ㅡ 아시아 한정이였지;;;

근데 입방정은 제일 많이 까고 다니는;;;;

그냥 살아요

저도 정확히 같은 요지로 올린 적 있는데 논점을 못 짚는 사람은 끝까지 못 짚더라고요. 잘 봤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057903&sca=&sfl=wr_subject&stx=%EB%8B%88%EC%A5%AC%EA%B0%A4&sop=and

잘 봤습니다...
제가 쓴 글 요지가 비슷하네요.. 저보다 전문적으로 잘쓰신글이구요..

늘 같은 주장 해왔고,
글쓴 님과 위 댓글 다신 분들의 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ㅎㅎㅎㅎㅎ

그냥 반대의 반대죠. 쟤네들이 무슨 주식을 들고 있으니, 왜빠니 하는데 기본적으로 쟤네 오까네도 없을 뿐더러 대다수가 은둔형 외톨이일 뿐입니다.

반대의 반대를 하면서 소일하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 뿐이예요.

나름대로 자신은 글로벌 히끼꼬모리라 자부하면서...

제가 주장했던 논지와 비슷하네요. 현지화 전락은 기획사들의 새로운 돈벌이 수단 중 하나일뿐이지 케이팝의 미래 어쩌구 저쩌구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지화 그룹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 해당 그룹이 활동하는 국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거지 한국에 긍정적인 영향을주는게 아니죠.

저 회사빠들이 유독 희안함
그냥 미친듯이 빨아제낌
가수를? ㄴㄴ 주식을 그리고 데이터를
몰려다니면서 작당짓 많이하는듯

실제 가치보다 비싸게 팔기 위해서 케이팝 포장지가 필요했던 겁니다.

 세계에 인정받아 비싸게 팔리는 한국의 한 제품이 있음. 일본제는 성능이 거지 같아서 아무도 안 삼. 박진영이 그걸 보고 싸구려 일본 부품 수입해서 한국에서 조립 후 메이드 인 코리아 박아서 비싸게 팔아먹음. 그 덕에 믿고 산다는 다른 한국 제품들과 브랜드 이미지에 손상을 입힘.
 
 외화 벌이라서 애국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그건 박진영 개인 이득일뿐 한국과 케이팝 이미지에 피해를 주는 이기주의가 맞음. 중국 가짜 마스크를 한국에서 포장지 바꾸고 메이드 인 코리아로 수출하면 그게 외화 벌이고 애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