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정도의 슈퍼스타는 솔까 한국 음악방송 나올 짬이 아니죠.
존나 바쁜데 아침부터 리허설하고 하루종일 거기 얽매일 이유가 없죠
단독 런칭쇼 하나 찍으면 모를까..

나도 안나오는거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한국방송은 짬안되는 애들이나 나오는건가? 한국방송따위 같은 의미로 느껴져서 좀..

해외에서 잘나가도 별로 다뤄주지도 않는 국내 공중파에 굳이 나가고 싶겠어요? ㅎㅎ;;

의무인가요??

대신 일상v-log 등 한국말 방송 자주해서..
국내 연말 음방 프로나 중간중간 큰 행사등 정도 집중하고, 본격적인건 미국시장 위주로 활동..
코로나라서 콘서트등등은 안하니까 한가할거라 생각했는데, 꽤 많이 바쁘게 지내는듯;
가장 이상적인 활동반경인거같은데

방탄은 이제 그냥 아이돌그룹이 아닙니다 국내팬만의 아이돌이 아니에요 ㅋ kpop의 상징같은 그룹인데 국내활동에 신경쓰느라 해외활동을 소홀히 하겠습니까 당연 해외활동 우선이고 자체컨텐츠로 틈틈히 국내활동하는거죠 근데 이제 시대가 바껴서 방탄정도되면 굳이 방송사 힘을 빌릴 필요도 없죠 자체 방송제작도 가능하고 유튜브도 있고. 아직도 중소엔터 그룹이나 듣보그룹들은 방송사의 갑질에 휘둘리지만 방탄정도되면 방탄 자체가 움직이는 대기업이라. 그리고 참고로 제가 알기론 엠비씨랑 빅히트 사이가 엄청 안좋다고 들은거같은데

그리고 연말연초에 음악시상식은 전부는 못가겠지만 많이 참여하고있는걸로 압니다

미국서 원하는 곳이 너무 많아서 스케줄이 ㅎㄷㄷ하네요.
어차피 온라인으로 다 보는 세상에
고퀄 무대만 볼 수 있으면 어디서 컴백하든 그게 대수인가요..

한국에서도 음방을 보려고 각잡고 티비 앞에 앉아있는 사람 별로 없어요.
다 인터넷으로 보죠.
미국방송 인터넷으로 한국서도 다 즐길수 있는데 팬들은 어디서 나와도 그저 나오기만 하면 좋죠.

경복궁 배경으로 미국방송 나오면 오히려 한국 광고도 되고,
에버랜드도 그렇고
그리고 미국선 그 고퀄의 무대비용도 다 대줘요..엄청난 대우 해줍니다.

이런 활동이 현재 방탄한테는 가장 이상적인 활동으로 보여지네요.

손흥민 케이리그 안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국에 갈 필요 없이 지금처럼 자체 제작해서 보내주면 될 것 같은데 방송국 존심에 받아들이지 않겠죠.

월클은 멀리 놔주그라~ 껄껄

미국방송은  전세계적으로 지속적인 팬 유입면에서 엄청난 이득임.
한국 방송은 출연료도 적자인데, 시청률 만큼의 한국인과 세계적으로는 k-pop 매니아 층만 시청함.

월클은 월클답게 큰물에서 노는게 바람직함.

회사에서 그런 방침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예전부터 팬이던 사람들은 섭섭하겠네요.

방송국이 섭외 할 생각이 없거나 그렇겠죠
방탄이 일부러 국내를 회피할까요
음방은 솔직히 팬들도 반대할듯

방탄팬입니다. 팬으로서 솔직히 요즘 아미판에서도 슬슬 한국활동 없는것에 대해 불만이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방탄팬으로서 한국활동 없는것에 불만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 잡지도 있고, 음방도 있고, 예능프로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잡지에는 잘 나오지도 않고, 음방도 이번 활동에선 아예 없고, 예능은 초창기때뿐이고 마지막 예능이 DNA활동때 아는형님과 냉부해가 다였습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나라 방송쪽부터 잡지 계열까지 과연 섭외가 없었을까요?
저는 섭외가 없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빅히트 내부에 문제가 많다고 조금은 얘기가 나오는 중이고 겪어본바에 따르면 정말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굿즈 상품 훼손상태가 안좋아서 교환신청하는데 한달이상씩 걸리고 전화도 잘 되지도 않습니다.
소비자보호원에 아미들이 신고한적도 있는데 소비자보호원에서도 빅히트랑 연락이 안되서 경고도 못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우리나라 방송은 스루해두 된다는 식의 댓글은 불쾌합니다.
저도 방탄 우리나라 방송에서 많이 보고 싶습니다.
미국방송 일본방송 매번 찾아보는것도 힘들고 특히 일본방송도 나가는데 왜 우리나라방송은 않나오는 것에도 이번엔 꽤 상처받기도 한 상황입니다.
덧+ 후배그룹도 한국방송 나오고 섭외요청이 있는데 방탄을 섭외하지 않는다는 발상자체가 정신승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랜 팬인데 팬들 대다수는 다 이해하는데요.

초창기 부터 방송에 크게 기대지 않고  컸는데 지금에서야 뭔 방송이요. 자체 제작하는 예능 있잖아요. 그걸로 여기까지 컸는데 예능 보고 싶으면 그거 보세요...몇년동안을 지금도 1주일에 한번씩 예능 꼬박꼬박 해주고 있는데 그거로 만족을 못한다니
다른 가수 예능활동의  몇배에서 몇십배 되는 양인데요...
그리고 얼마전 JTBC에서 한 인더숲 예능 안보셨나. 8주간 했는데요 끝난지 한달도 안된거 같은데?

그리고 해외영상은 찿아보기 힘들다니..여기 게시판만해도 팬이나 영상 올리는 분이 해외활동 영상 다 올려줘 편히 보고 있고만
유튜브 검색을 하세요. 유튜브에 단어 몇개 치는것도 힘들어서 어찌...

한국잡지는 2020년 5월호 잡지에 나왔잖아요. 뭘 한국잡지에는 안나온대..그냥 님이 불만이 많은거지 지금 방탄 섭외할 비용이면 진짜 보통잡지는 섭외를 못해요.
님 욕심 말고 현실적으로 방탄 '몸값'을 좀 생각해요...


저기 윗분말대로 손흥민 케이리그 왜 안나오냐 고집 부리는 수준이예요. 손흥민은 그럼 케이리그를 무시해서 그런댑니까? 
크게 됐으면 더 넓은곳에서 활동하는게 맞고, 대우가 훨씬 좋으면 거기에 출연하는거죠. 그게 싫으면 님한테 맞는 다른 가수 덕질 하면 됩니다.
해외 국내 그 많은 스케줄을 어찌 다하고 팬들 이래라 저래라 모든 요구를 어찌 맞춥니까.

후배는 크는 중이니 출연료도 맞고 서로 합의가 되니 방송에 나가려하죠. 방탄 상황이나 환경적인건 고려 안하고 그냥 하라하네

팬 대부분은 지금 상황 만족하고 좋아하는데 그거면 된거예요.

내가 원하는 방향과 너무 안맞아 화가난다?...그러면
그냥 본인한테 맞는 가수를 찾아서 스트레스 없는 덕질하면 됩니다. 그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