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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8 11:46
[걸그룹] 니쥬에 대해
 글쓴이 : OnTheRoad
조회 : 1,164  

니지 프로젝을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데뷔도 안한 그룹에 대해 과도한 비난이 있는 것 같아 그동안 지지하는 댓글도 꽤 달았던 사람입니다.  (원래는 가생이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

이렇든 저렇든 이미 데뷔를 하였으니 이제는 프로로서 실력으로만 평가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연생 기간이 짧았다거나 1년전엔 일반인이었다거나 다 이제는 변명입니다.

솔직히 실력으로만 보면 아직 많이 모자란 것이 틀림 없습니다. 연차가 된 기존 그룹들과 비교할 대상조차 되지 않으며(참고로 저는 블핑의 오랜 팬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스테이시나 에스파 같은(스테이시 노래는 진짜 좋더군요. 역시 블아필) 그룹에 비해서도 모자랍니다(연생기간이 짧았으니 당연한 결과. 특히 보컬 쪽은 엄청난 트레이닝이 더 필요).

아무튼 저는 이 그룹이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이제는 가만히 지켜볼 생각입니다. (요즘은 그래서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이 글이 아마 당분간 니쥬에 대한 마지막 글일듯하고요)

개인의 생각이 다른건 이해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체된 일본의 엔터 시장을 우리 엔터사가 접수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모로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네이버는 라인으로 일본 시장을 다 먹었고 일본인들은 라인을 외국기업이라고 인식하지 않고 사용하듯이 우리 엔터사가 일본진출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4차 한류붐이 일어나고 있는 이시기가 절호의 시기이고 그래서 제왑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엔터사가 일본 사무소를 두고 일본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왑이 욕을 먹은건 시작을 했기 뿐이라고 봅니다. 워딩을 욕하는 분들이 많은데 본질은 그게 아니죠. 그냥 싫어서 워딩을 꼬투리 잡는거라 봅니다. "케이팝의 세계화"라든지 "글로벌 걸즈 그룹"이라는 박진영의 워딩은 비지니스적 레토릭이라고 보셔야지 진심이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원 일본인인 니쥬는 일본시장으로 한국 엔터사가 진출하여 본국 기업처럼 인식되고 자리잡는 가장 좋은 무기이자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왑 뿐 아니라 다른 엔터사들도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이런 생각에서 저는 니쥬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그것이 케이팝의 성공입니다. 케이팝의 성공과 케이팝 산업의 성공은 다른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케이팝 산업이 없었다면 지금같은 케이팝의 성공도 있을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영어 번역가 입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에에 20-11-28 12:03
   
실력이란 부분은 나이 연차 연습생기간 학원기간 전부 감안해서 평가하는게 원래 현명한거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그런 걸 다 따질만큼 이해심 넓고 여유있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그냥 그렇게 판별하는 거쥬 ㅇㅅㅇ..
sldle 20-11-28 12:04
   
케이팝산업이 커서, 케이팝이 생긴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케이팝이 있었기에 케이팝산업이 커진거지요
예전에 지금보다 더 작은 자본으로도 얼마든지 우리만의 음악을 만들고, 세계인들이 그것을 좋아했고,
그래서 이만큼 성장했기때문이지요.

케이팝과 현지화는 절대 같이 갈수가없습니다. 기획사와 현지화가 같이 갈수는 있을지언정 말이죠

니쥬는 이제 시작이라 뭐라 판단하기가 애매합니다.
트와이스도 데뷔때는 주목을 받지못했습니다. 
나중에 계속 새로운 노래가 나오고, TT등  후속작 노래들이 빵뜨면서 , 계속 연달아 다음노래도 좋은노래들로  한국과 아시아에서 탑의 경지가 오른것이지요
니쥬도 내년 내후년가면 트와이스를 넘어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니쥬와 한류, 케이팝은 전혀 연관도없고, 오히려 저해하는 요소라고 저는 감히 말할수있습니다

기획사는 돈을 벌고 몸집을 키울수있는 캐쉬카우가 되겠지만,  이런 현지화 가수들의 앞으로의 난립은
서서히 더 빨리 케이팝을 희석시키는 결과를 낳게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말했던이야기지만
아직 아시아나 세계에선  한국보다 일본을 더 쳐줍니다. 일본문화가 더오래 뿌리박혀있구요
뮤비 리액션을 보더라도,  항상 동남아나 유럽이나 뒷켠에는 일본만화, 애니, 인형이 가득합니다
한국 케이드라마나 케이팝들이 지금 세를 넓히고 있다고는 하나,  일본이상의 노력을 기울이려면
최소 앞으로 20년은 현재의 케이팝이나 드라마가 더 지속되고 한국만의 무언가를 발굴해야
우리가 압도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당장의현지화가수의 난립으로,  오히려 한국것은 사라지고, 일본이나 중국것으로 대체되고있는실정입니다.  한국기획사가 만든 현지화 일본가수 리액션을 간간히봐도,
아에 섬네일에 그 가수에 대해 " 가와이"라는 일본어가 뜨더군요. 
  한국어로 섬네일에  뜬적도 없었는데 말이죠

이자체가 이미 케이팝은 희석되어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뮤비리액션이나 무엇을봤을때 한국말로 인사하고,  대박이라는 단어나,  귀여워라는 단어
다 한국의 말, 한국가수, 한국음악 , 그리고 그 한국가수들의 예능을 통해 전파한건데
현지화로 서서히 다시 그 분위기는 빠르게 가라앉고
케이팝은 사라지고,  미래는 외국의 자본으로 몸집만 커진 허울뿐인 현지화의 한국기획사만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OnTheRoad 20-11-28 12:16
   
저와 의견은 다르지만 이런 정중하고 진지한 의견은 늘 환영입니다.(아래 댓글류와는 무척 다르죠? "애들은 가라"고 말하고 싶군요)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특히 "케이팝의 성공이 있었기에 케팝산업의 성공이 있었다"는 말씀은 백퍼 동의합니다. 동전의 양면 같은 거라 봅니다. 시작은 예술이었고 비지니스가 있었기에 더 대중화 된 것이니 서로서로 견인했다고 생각해요. 저도 앞으로 케이팝이 어떤 길로 가게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됩니다.
326598 20-11-28 12:07
   
너무 길게 답글적지마세요들 ㅎㅎ

비지니스적 ㅋㅋ 워딩잘못된거없자나요 ㅋㅋㅋ

그게 문제라는걸 일뽕들은 이해못하나보네 ㅋㅋ

돈때문에 사기치는애들많은거 인정하\지만

왜 우리나라 팔아서 장사하냐는거지 ㅋㅋ

것도 혐한 날조의 나라에서 우리나라팔며 ㅋㅋ

결국 돈의 노예일뿐인데

그런애를 욕하고 그러는게 아니라니  개웃기네 ㅋㅋㅋ
크롸롸 20-11-28 12:23
   
니쥬로 돈 많이 벌어서 있지좀 밀어줘 ㅠㅠ
     
OnTheRoad 20-11-28 13:07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있지 정말 실력파인데 저평가 받고 있는듯. 코로나 괜찮아지면 미국진출 했으면 좋겠네요.
승이 20-11-28 12:28
   
나도 감정적인 시선으로 보려하는 경향이 있긴함 ㅜ
이쪽 시장에선 현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나가는건 사실이고,
그런만큼 감정적인 비난보단 이제 경쟁하고 비판할 대상으로 존중해주는것도 필요하겠죠.
사실 저포함 감정적인 댓글이 유난히 가득가득한거보면 솔직히 쪽팔리기도 하고; 이런 댓글만 가득하면서
k-pop 들어달라고 존중해달라고 한편으로 외치는거보면 일본이랑 뭐가 다른가싶기도 하고..
꿈속나그네 20-11-28 12:38
   
니쥬 자체를 욕하는 사람은 거의없죠
한류를 동경해서 한국에 왔다가 떡고하테 통수맞고
강제 제이팝된 애들이 불쌍하지 왜 밉겠음...
어찌됐든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애들인데
다만 니쥬로 물타기하려는 일뽕 어그로 새키들을 때문에
덩당아 싸잡히는경우가 많은듯~

니쥬만 빨면 되는데 꼭 해괴한 논리와 개.소리로 어그로끌거나
한국 아이돌 머리채 잡아 놓고는 반발하는 사람들보고
적반하장으로 안티몰이 물타기 시전하는 꼬라지가 재수없는거임~
그런 일봉 어그로들 덕분에 니쥬자체의 이지미도 부정적이 되어가는...
TW아이스 20-11-28 13:02
   
이런글은 또보고 또봐도 공감의 공감을 할수밖에 없는댓글임,,,
     
축구중계짱 20-11-28 15:16
   
님은 공감을 할수밖에 없겠죠.

트와이스 팬인척 프로필 사진 달고 다니면서

채영 열애설 게시물에

이제부터는 " 나정모사지미다쯔 " 라며<-- 채영 빼버리는 쓰레기짓한게 님이죠.

그거에 대한 변명이 뭐? 채영이 문신을 해서 극혐이다? 웃기고 자빠졌네 진짜.

그리고 여지껏 니쥬로 어그로 끄는 애들 게시물 옹호하고 편드는 님은 그렇게 느껴지겠죠.

그리고 오래전부터 헛소리하다 욕쳐먹는 어그로짓한것도 님의 팩트죠.
          
TW아이스 20-11-28 19:51
   
너는 괜히 남의 취향에 딴지거는 방법밖에 없었니?
사람인척 프로필사진도 없이 스토커처럼 남에 댓글에 쓰레기 댓글 넌 쓰레기냐?,,
내가 싫어해서 뺐던 그냥 뺏던 상관하고 웃기고 자빠졌네 진짜
그리고 내가 뭘하든 너한테 딴지걸구싶은 망없고 시비걸지마라
니가 뭘 오래전부터 헛소리로 느끼고 어그로로 정의하는지 난 모르지만 너도 징글징글하다,
새콤한농약 20-11-28 13:16
   
돈벌이로 엔터사들이 왜국에 진출하는거 그 엔터사의 판단..
글쓴이의 JYP사가 욕처먹는건 처음 진출해서 그렇다는 말에 어이없음을 느끼네요.
JYP가 욕처먹는건 자신이 선구자인양 언플하면서 그놈이 지껄인 한류 왜곡과 K-POP을 이정도 반열애 올려놓은 사람들을 무시하는 발언들 때문이죠.
그걸 모른다면 저놈이 언론에 싸지른 인터뷰를 검색해보세요.
콱그냥 20-11-28 13:29
   
본인의견과 다르다고 정신병자 취급 안한다면...
다른 아티스트 비하하거나 어그로 끌지 않는다면...
누가 뭐라고 하냐구요?
님도 자기자신을 한번쯤 되돌아보시고...
오늘과 같은 글이라면 내 생각과 틀리더라도 그런가보다 넘길수 있음 .
     
OnTheRoad 20-11-28 13:31
   
이성적 비판보단 비정상적 댓글들과 비난들이 실제로 많았습니다.
          
콱그냥 20-11-28 13:35
   
그렇게 님도 같이 행동한걸 뒤돌아보고 그러지말라고 하는겁니다.
정신병자라고 직접 들은 당사자로서 하는 말입니다.
               
OnTheRoad 20-11-28 13:39
   
제가 그런말을 썼다는 뜻인가요? 기억이 전혀 없지만 만약 그랬다면 어떤 맥락이었는지 궁금하군요. 사실은 정신병자 취급을 당한적이 더 많았던거 같아서 말이죠. 아무튼 의미없는 논쟁은 일단락 했으면 좋겠네요.
                    
콱그냥 20-11-28 13:45
   
나야말로 왜 그랬는지 궁금하네요.
직접 찾아보시길...
나도 많이 당했으니...... 의미없다?ㅋㅋ
사고방식이 참 거시기해서 나도 별 이야기하고 싶지 않네요.
니쥬에 대해선 잘 모르겠는데 니쥬 팬덤을 자처하시는 분들에 대해선 하루하루 많은 것을 보게되네요.ㅎㅎ
                         
OnTheRoad 20-11-28 14:26
   
댓글은 검색이 안되니 찾을수가 없네요. 저도 진위여부를 알고 싶네요. 먼저 공격받지 않으면 그런 표현은 잘 안쓰기 때문에 만약 사실이라면 맥락도 알고 싶고요. 혹시 글 번호를 아시면 알려주세요. 사과할 일이면 사과하도록 하죠.
ssak 20-11-28 13:38
   
원래 눈팅만 하던 인간이라고?
근데 쪽바리 관련해서는  갑자기  눈에 불을 켜고  열심히 글 쓰고 댓글 쳐 쓰는구만.
딱 봐도 어떤 정체인지  어떤 사고방식과 대가리를 가지고 있는지 알겠네.


일본 엔터 시장을 우리가 접수하긴..  진짜 개소리 쳐 하네.
그럼 중국 현지 아이돌 만들고 진출해서  중국 엔터시장 접수 했나.
그럼 다음에 소니 등 일본과 전혀 관계 하지 않고 해보던지.


쪽바리들이 지들 엔터 시장을 내줄거라고 생각하나.
카를로스 곤 처럼 안되는게 다행이지. 
곧 있으면 쪽바리들이 단독으로 할거고 케이팝과 한류 밀어낼거다.


쪽바리들이 무역에서도 얼마나 텃세가 심하고
비관세 장벽과 담합 등 온갖 개수작이 난무한데.


지금 현재 방탄과 블핑이 미국에서 활약하고 
빌보드 차트 1위와  미국에서 반복적으로 온갖 수상을 하고 활동하니
그동안 단순히 우연과 일회성으로 생각하며 평가절하 하던 쪽바리 새끼들이
자기들이 생각하는 일본과 일본인의 위상과 자존심이 한국에게 져서 위기감을 느낀 상태.


더 중요한건 단순히 케이팝과 한류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호감이 상승하고
일본과 죽기살기로 전쟁하는 정치, 경제, 기업, 역사 등에서도
한국을 이해하고  한국편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소프트파워에 비상 걸린거고.
예를 들어 일본해를  동해로 바꾸거나  일본해를 삭제하는 일까지 생겼었지.


일본군성노예와 강제징용 관련해서도 쪽바리들이 온갖 ㅈㄹ 발광하는걸
해외 네티즌들이 반박하고 한국인 대신 싸워주기 까지 하며  쪽바리들이 위기감을 더욱 느끼고.
3.1절,  광복절,  독도 , 태극기 등 관련해서도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고.
하여간 하루 빨리 강제징용 전범기업 자산 현금화 해서 쪽바리와 친일파들 조져야지.
4SEIDON 20-11-28 13:53
   
성장형 아이돌? 그 AKB인가가 유명해진게 이런 층을 겨냥한 건가 보군요. 점점 성장하는 아이돌을 응원하는...
뱃살안빠져 20-11-28 14:31
   
눈팅만하던 블핑의 오랜 팬이란 사람이 블핑 욕먹을땐 침묵하고 제왑 욕먹으니 눈에 불을키고 달려드네요.
블핑안티 퀘** 이란 사람도 블핑 콘서트까지 갔다고 주장하던데 제왑은 찬양하고.
제왑 팬들은 자기 주장 정당화 하려고 되도 않는 방패는 그만 썼으면 함.
축구중계짱 20-11-28 15:15
   
헛소리 하지 마세요.

니쥬는 j팝 그룹인데, k팝 그룹이라며 그걸로 어그로 끄는 어그로들의 글과 댓글에

님이 옹호한게 팩트 입니다.

그냥 그들과 님은 동급 입니다.

이제와서 그동안 해왔던 활동 세탁하려는 헛소리는 참 역겹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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