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히 말해서 옛날처럼 MR제거 라이브를 믿을수가 없는 이유는 역시 AR의 존재 때문이라는..
거기다 Lar이라고 라이브 ar이란 황당한 짓까지 하니까 관객들은 더 진짜 라이브를 알수가 없게 됐죠..
그래서 요즘은 진짜 보컬의 라이브를 듣고싶은 사람 + 안티 들이 음방 앵콜방송에 주목하죠
방송 멘트를 위해 각종 음향효과가 빠진 세팅으로 노래를 부르니까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로 불러야 하고
음원 녹음할때 걸려있는 수많은 음향 이펙트, 에코 버프가 사라지게 되니까요
그래서 앵콜무대에서 음원과 느낌이 비슷하게 부르는 그룹은 라이브 잘한다는 말을 듣고...
안타깝지만..앵콜무대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이고 앵콜무대를 두려워하게 되는 그룹도 생기게 됐죠..
단..음방중에서도 mbc 음악중심은 앵콜무대에서 AR을 깔아줘서 앵콜무대가 라이브가 아니란거..
AR의 등장으로 가수들은 좋겠지만..그 효과로 라이브를 보여줄 무대는 점점 줄어들었고..
콘서트에서도 Lar을 깔아버리니 우리가 알고 있는 가수의 라이브 실력은 진짜가 아닌 경우가 많음..
대신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의 무대는 라이브니까 많이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