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10년전? 혹은 그 이전부터 썼어요 ㅋㅋㅋ
사전녹화하는데 눈앞에서 LAR 장난질 하는거 실제로 본적도 있고요 ㅋㅋㅋ
그렇게 숨소리까지 녹음해서 립싱해놓고 보컬에 구멍이 없다느니
레전드라는 소리 들으면 웃으만 나오죠 ㅋㅋㅋ
립싱크도 하나의 장르라는 K팝의 수치같은 발언이 나온 회사니 알만하죠 ㅋㅋㅋ
립싱크를 하나의 장르라고 한 회사가 올 라이브 공연을 한다? 해가 서쪽에서 뜰 일이죠 ㅋㅋㅋ 엑소만 해도 콘서트 31곡중에 7곡만 라이브였다고 하죠 ㅋㅋㅋ 나머지는 AR LAR
동방이랑 보아는 아카펠라도 하고 솔로가수라 본인들 공연에서는
라이브 비중이 높겠지만 그렇다고 LAR을 안 쓰지도 않았죠
SM타운 공연에서 들었을때도 그리고 유출된 큐시트를 봐도 LAR이 있었고
인원수 떼거지로 나오는 애들은 그냥 다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솔직히 라이브 AR도 볼륨을 줄여서 깔면 라이브할때 진성이 ar을 뚫고서라도 들립니다. 그럼 최소한 숨소리라던지 호흡이나 음또는 박자가 미스가 생겼다던지 삑사리라던지가 들리죠. 슴 전통이 라이브 ar도 볼륨을 크게해서 가수가 라이브를 실제로 했다해도 라이브 ar에 다 묻힌다는게 문제임.. 왜 저렇게 힘들게 연습생들을 돈과 그들의 청춘을 다 희생시켜 키워놓고 맥빠지는 짓을 하는짐 참 ㅉㅉ
옛날에는 립싱크 하면 릴테입 돌아가는 표시해서
패널티를 줬다던데 재도입이 시급해보임
누구는 토나오게 라이브하면서 숨헐떡거린다고 까이는데
누구는 입만 뻥끗거리면서 라이브 쩐다고 칭송받음
세상 불공평
게이팝이라고 비아냥 댈때마다 해외 케이팝 팬들이 막아내던 방패가
격렬한 춤에 라이브 자랑이었는데
곧있으면 이것도 못하게 될 판
공론화가 필요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