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신계인듯 ㅇㅅㅇ

헐..... 이게 되나....

미국 라디오에 많이 나와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라디오에서 영어 노래 아니라고 안틀어주는데
대신에 스트리밍이랑, 판매량이 잘 나오고 있는거죠.

라디오는 유지하는데 중요해요. 첫주 스트리밍과 송세일즈,유튜브등 잘나오면 가능해요
방탄 on으로도 라디오 점수 없이 핫100 4위했어요.

예측대로 되면 빌보드 200과 핫100 나란히 1위하겠네요.
라디오스핀이 80회던가 그거밖에 안되던데 한국어라 1주하고 많이 미끄러지겠지만 한국어라서 더 대단..

라디오 진짜 너무 대놓고 한국어 노래 차별하더군요.
방탄 지금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라디오 차트 6위이고 7일간 11000~12000 스핀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대박 가수 노래를 몇십 스핀밖에 안틀어 줄수가...

영어 노래 아니면 보이콧 하는 거라고밖에 볼 수 없네요.

라디오 한 20위권 정도로만 틀어줬어도 핫100 1위 안정적으로 할텐데

그나마 방탄같은 대박 가수니 라디오 점수 없이 저게 가능한건데 미국도 솔직히 이해가기도 하고
영어 쓰는 사람들이라 언어부터 못알아 듣는 노래 나오면 일단 채널을 돌리는 사람이 많다네요...그래서 디제이들이 틀고 싶어도 부담을 상당히 많이 가진대요.

듣자하니 우리나라 라디오에서도 예전 한때 외국어 노래 나왔다가 항의 받고 그 뒤로 안튼적이 있다던데
그노래가 빅토르최 노래였다고...

오~ 근데 가능할까?
되면 또 하나의 정말 기념비적인 일임.

트윗에서 보고서도 긴가민가 했는데 다른곳도 언급이 있는거 보면 아예 틀린 예측은 아닌것 같네요.
이번곡도 핫샷이면 1년에 아니 하반기에만 두 곡이네요 ㅎㄷㄷ 그것도 이번엔 한국어 곡인데
주말에 푹 자고 담주 발표하는 새벽엔 알람 걸어놓고 봐야겠어요 또 심장이 ㄷㄱㄷㄱ

하반기에 3곡 아닌가요? ㅎㅎ
다이너마이트, 새비지러브, 이번곡

세비지러브는 차트에 있던곡에 리믹스 참여라 해당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컴백하자마자 차트진입이 1위인곡은 올해 3곡밖에 없는데 그 중 하나가 다이너마이트^^
근데 이번에도 첫 차트진입이 1위면 유일하게 핫샷 2곡이 되는 기록일꺼예요 오오 소름ㅋㅋ

빌보드에서는 새비지 러브도 방탄 핫100 기록에 포함시켰어요.

https://www.billboard.com/music/bts/chart-history/HSI

시골 가생님 말은 방탄 1위 세곡 맞는말씀
진님 말은 핫샷 1위 데뷔 2곡 맞는 말씀
ㅋㅋ

네 모래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일하면서 몰래몰래 눈팅하다 글쓰다 하니 저도 시골가생님 글을 잘못 파악한듯 ㅎㅎ 감솨요~

저도 응원중이긴한데..솔직히 상위권 랭크는 쉽지 않을거같아요.
그냥 올해는 충분히 열일했고, 남은 그레미 꼭 수상까지 한다면 최고라고 생각함.

1위 예상 나올정도면 상위권 진입은 안정적으로 봐도 됩니다.

어나더 레벨~!!!
'라고온'도 영어곡으로 내놨으면 대박 히트곡일텐데도 불구하고, 꿋꿋히 한국어로 내놓아서 핫샷데뷔1위까지 한다면 그야말로 대박이죠 ㅎ
후렴구가 정말 기가막힙니다.

한국어 노래에 잔잔한편이라 10등안에만 유지해도 다행이다 싶었는데 ㅎㄷㄷ

와...댄스곡이 아니고 한국어 노래라 1위는 못하고
한 30위 안에 들지 않을까 내심 생각했는데
제가 방탄과 전세계 아미 분들을 얕봤나 봅니다ㄷㄷ

라디오는... 힘들겠죠?
아니면 지난번 설치한 다이너마이트가 효과가 있으려나

다이너마이트로 유입이 더 늘어서 가능할것도 같네요ㅎㅎ

굿!

이거 뭔가.... 차트 기준 봤더니 맨날 다운로드 점수에서 타 가수랑 말도 안되게 높고 그걸로 다 이기던데
혹시 다운로드 부문이 가중치 높은거 이용해서 팬들이 받고 지우고 받고 지우고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팬이 많아도 혼자 나온지 두달 넘어가도 쇼미더 머니 친듯이 다운로드가 무한임; 좀 이해가...
비버 이런애들도 그정도가 안되던데

미국 스트리밍 수치 비교


방탄소년단 - 다이너마이트
 
1주차 - 14,388,603
https://web.archive.org/web/20200829204743/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2주차 - 14,573,451
https://web.archive.org/web/20200905231009/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3주차 - 10,247,592
https://web.archive.org/web/20200912220026/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4주차 - 9,771,475
https://web.archive.org/web/20200919215648/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5주차 - 10,535,566
https://web.archive.org/web/20200926235633/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아리아나 그란데 & 저스틴 비버 - Stuck With U
 
1주차 - 17,952,601
https://web.archive.org/web/20200516215610/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2주차 - 12,946,596
https://web.archive.org/web/20200523203629/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3주차 - 11,528,421
https://web.archive.org/web/20200530204054/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4주차 - 9,222,711
https://web.archive.org/web/20200606161350/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5주차 - 9,141,800
https://web.archive.org/web/20200613165818/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테일러 스위프트 - Cardigan
 
1주차 - 27,125,593
https://web.archive.org/web/20200805161854/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2주차 - 15,353,821
https://web.archive.org/web/20200808171654/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3주차 - 10,716,301
https://web.archive.org/web/20200815202055/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4주차 - 8,365,065
https://web.archive.org/web/20200822202236/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5주차 - 7,294,485
https://web.archive.org/web/20200829204743/https://hitsdailydouble.com/streaming_songs
 





저스틴 비버는 요즘에나 인기가 한물 가서 별 힘을 못쓰지만
2015년만 해도 엄청 오래 다운로드 상위권 유지했어요.

http://www.itunescharts.net/us/artists/music/justin-bieber/songs/what-do-you-mean/


[https://i.imgur.com/CRJ4Dn6.jpg]

첫 주면 모를까 팬덤만으로 차트 유지는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요.
다이너마이트가 영어곡이라 버프 받는 거고 특별 케이스임.
한국어곡들은 첫 주만 좋고 라디오 차트 점수 때문에 내려가는게 수순이었음

팬들이 받고 지우고 받고 지우고? 미국은 중복 다운도 카운트된데요?
뭘 근거로 그런 소릴 하세요?
다이너 마이트 발매 이전부터 알박기하고 있던 위켄드나 카디비 드레이크도 다 편법인가요?

아무리 성적이 좋데도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죠
괜히 빌보드 1위 하면 3대가 먹고산다고 하는게 아닌데
왜 현실 부정을 이런 식으로 하시는지 저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참고로 요번 방탄 뮤비랑 션&비버 뮤비 조회수 차이 대략 4배나 많이 나옵니다

방알못이라 끼어들기 그런데 정작 외신에서는 
방탄만 유일하게 매번 편법 안 쓰고 정직하게 차트에 오르는 아티스트라고 보도함
다운 백퍼센트로 1위를 해도 투명하기만 하면
정작 미쿡에서는 그것도 1위 하는 방법 중 하나로 여상하게 생격한다고
이름만 들어도 아는 빌보드 미쿡 단골들도 끼워파네 어쩌네 매번 겁나 시끄러움
괜히 우리나라 방탄 안티나 배아픈 왜구들이 일키우려고 만들어 내는 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길
그래도 가생이 아재들은 안 그러는데
다른 싸이트 다니다 보면 괜히 말 만들어서 깎아내리는 부류 있더라고요
편들어주고 싶게

라디오에서 안 틀어주니 그 빵구를
방탄 미쿡 팬덤이 다운으로 막아내고 있다는 건데
그게 될 정도 팬덤 크기면 그건 이미 팬덤이 아니라 대중이 아닌가 싶음
빌보드가 뭔 멜론도 아니고

다이너마이트에서도 팬덤이 할수 있는 성과를 넘어서버림
미국팬들조차 수치가 저정도인건 대중들이 밀려 들어와야만 가능한 수치라 놀라워했고 그 대중들이 유입된게 방탄이란 네임드로 지금 신곡까지 이어지는 거예요.

왜 토왜들이 주작하는 말을 고대로 하시지? 이해가 안가네요.

오히려 빌보드 탑 가수들이 햄버거 파는데다 음원 끼워팔고
음료수 쿠폰에 끼워팔고 심각할정도로 별짓 다해요. 방탄은 그런거 없이 컸어요.

도가 너무 넘어가니 계속 비판이 생기고 니키미나즈는 방송나와서 이건 해도해도 너무 심각한 수준이라고 욕하기도 했고,  얼마전에도 포브스에서도 현 상황 심각하다고 방탄만 정직하고 나머지 탑가수 비난 기사 올리고 탑가수들이 어떻게 1위했는지 까발리고.

몇년간 비난이 계속 이어지고 최근 심각성이 극명해지니 얼마전 빌보드에서 앞으로 이런것들 막을 예정이라 했고요..
bts빼고는 차트에 많은 변화가 생길것이다 미국 매체기사까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