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BTS가 그래미의 꿈을 이뤘다... 1부문만 노미네이트는 의문'>이란 제목의 기사입니다.
아래는 추천수 높은 댓글들을 일부 번역한 것입니다.
BE*****
그래미는 인기와 매출만으로 선정하지 않아.
주간차트 성적만으로는 후보조차 되지 않으니 잘 봐야해.
드레이크가 말했던 것처럼,
세계의 모든 인종에게 노래로 사랑받는 예술가야 말로 멋지다!
mot*****
빌보드 1위곡 타이틀은 연간 20곡 이상 있는데,
그걸 인용한다고 해도, 뭐.
그렇게 말한다면 연간 주간차트에서 1위를 한 아티스트들이
지명되지 않은 것은 부자연스럽기 짝이 없다.
이것이 그래미의 퀄리티입니다.
Christiana
최근 그래미는 돈과 정치의 냄새가 난다.
빌보드도 그렇지만, 평가 시스템이 인터넷 시대를 따라오지 못해.
그래서 옛날처럼 권위가 느껴지지 않는다.
적당히 한다는 느낌이다.
car*****
원래 한국언론은 언제나 과장되어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몰라.
게다가 케이팝을 맹신하는 일본인들이 미끼를 무니까.
npanda
올해 가장 히트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최근 1,2년 유행하고 있는 곡조를 되짚기만 할 뿐,
새로움은 조금도 없다...
usn*****
여러 의혹이 생길 수 있으니까 다 부문 후보는 피했겠죠.
그래미 자체가 쉬워질 수 있으니까.
xnh*****
오스카도 그렇지만 다양한 인종을 참여시키는 흐름이다.
몇년 전만해도 상대해주지도 않았을텐데.
kot*****
예전에 야마시타 타츠로 씨가
"나는 일본에서 일본인의 힘으로 미국에 버금가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 그것을 일본어로 일본에서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다. 언어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노래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라고 말한 것이 생각난다.
BTS에 대한 미움은 없지만,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되는 것이 꿈이라면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좋아하는 춤을 추고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꿈'이면 되지 않을까?
코모토 히로토 씨가 "밴드하고 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면 밴드할 필요는 없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동산으로 돈을 벌면 되잖아. 난 밴드가 하고 싶은 꿈이기 때문에 줄곧 꿈을 좇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런 말이 팬을 기쁘게 할거야.
jjjjj
팬과 일부 언론에선 비틀즈와 비견된다고 생각하지만
피부로 느껴지기로는 팬의 대부분이 아시아계인 것 같다.
음악에서는 대부분 조직표같은 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인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숫자에 여러가지 의문이 생긴다.
그래미상까지 아직 조작이 가능하지 않다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