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그 정도로 희생양이라니요
방탄은 2년을 불려 다니고 이름만 홍보며 시청률 올리는데 무쟈게 이용되고도 겨우 시상자로 한 번 피처링으로 수많은 가수들 떼로 나온 무대에 잠깐, 이렇게 간보기 식으로 힘들게 가 본게 그래미인데..그것만으로도 순간순간 영광으로 생각했을만큼 노미 되기 힘든곳이라 첫 술에 배부르긴 힘들어요.
방탄 몇년간의 엄청난 성적에도 이것 저것 규정 가져다 대며 신인상에도 안올려줬던 극보수적인 곳이라 너무 억울해 하실 필요 없을것 같아요.
올해 겨우 규정 손보고 했어도 빌보드 1위까지 그것도 핫샷으로 오른 방탄이 7개 부문 신청 한 것 중 겨우 하나 올려준거 보면 솔직히 여전하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