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탑가수들이 지난 10여년동안 수십팀이 떼돈 벌고자 일본을 공략했으나
대부분 실패했고, 일부 10여 그룹만 살아남아 성공했었다
일본 주력 쟈니스와 akb 그룹에 밀려 10 - 20대 여자들만의 작은 범위뿐이었지만
일본 시장이 워낙 커 작은 인기 또한 큰 돈이 됐으니,
그돈으로 국내 기획사 발전과 k팝 부흥의 종자돈 역할을 담당했었다
일본 공략 제 1기 종료
k팝 직수출품인 괴물 니쥬 등장으로 제 2기 개막!!!
데뷔전 거대한 인기로 이미 일본 장악 완료
남여노소, 세대 불문 싹쓸이
뉴스, tv, 잡지, cf 등을 휩쓸어 한방에 일본 원탑 등극
생 초보가 아무런 저항없이 일본 가요계, 연예계 안방을 차지했다
데뷔곡 티저 1, 공개 하루만에 124만뷰
가공할 파워, 지금은 니쥬천하!!!
며칠후 놀라운 일이....
니쥬는 왜국 전용이며 보조로 동남아시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니쥬는 jyp 가수라는건 이미 상식으로, 한국 타이틀은 불필요
해서 굳이 돈 안되고 시간만 소모하는 한국은 패스~
내년쯤 대만을 필두로 아시아 인기도 대박을 칠듯~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니쥬는 멤버 9명 전원이 일본인이고 일본에서 데뷔했지만 J팝이 아닌 K팝 그룹으로 인식된다”며 "K팝의 정의 역시 멤버의 국적이나 언어뿐 아니라 프로듀서·자본 등 다각도로 살펴봐야 할 때”라고 했다.
지난 금요일 폭등한 jyp 주식을 전량 매각하고 씨젠으로 갈아탔으나
k팝의 상징인 니쥬를 순수하게 응원하는 팬으로 이후에도 계속 글을 올릴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