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SM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두 번째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사진)가 공개된 가운데 자신을 유지민 동창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이 등장했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SM 유지민 동창인데 한 번만 봐주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중학교 졸업 앨범 사진을 인증, 자신이 카리나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중학교에서 약자에 가까웠다. 남자애들한테 괴롭힘을 당했었다”며 “지민이는 그런 나에게 되게 잘해줬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