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통수 지리고

찾던 영상인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원금을 줬는데, 지원국 랭킹에서 한국을 쏙 빼버렸어요. 1등한 대만에겐 역시 대만은 친일인데, 한국은 축구 경기장에 지진 축하 슬로건을 걸었다며 욕하고 분노했어요 ㅋㅋ 통수맞고 욕쳐먹을바엔 정말 한푼도 주지 말았어야 했는데

일본의 혐한이 늘어가고 한국 때리기가 본격화 했다는 자체가.. 이미 한국이 무시할 수 없는 나라로 컸기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옛날에 일본이 대인배인척 할때보다 얼마나 솔직하고 좋은지 ㅋㅋ

하여간 속 좁아터진것들 그간 감추느라 애썼다

니뽕은 좀팽이죠. 핵심을 말씀해 주셨네요 역시 라군님 ^^

요즘은 한류세대와 넷우익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상황임. 가끔 그 경계에 어중간하게 껴있는 특정사례만 끌고와서 변하지 않는다, 저게 본성이다 하는데 현실은 일본여성이 최악으로 뽑는 이성조건에 넷우익이 뽑힐 정도고.. 일본에선 보기 드문 정부에 대한 시위나 우익 반대 시위도 열리고 있고 ㅇㅅㅇ.. 그래서 문화적으로 더 영향력을 쥐어야 함. 변하지 않는다는 사람들은 그냥 혐오만 있고 관심이 크게 없는거임. 10년간 세상 진짜 많이 변했음. 가야할 길은 멀지만.

맞아요 변하고 있더군요. 문화의 힘이 정말 큰거 같아요

님이야말로 이상한 프레임 만들지마세요. 일본한류팬이 넷우익이랑 싸우는건 자기들 오빠언니들 건드니까 싸우는거구요. 반대로 반일정권 때문에 한일비자여행 막혔다고 무능한 한국정부 욕하는얘들도 일본팬들이잖아요?? 정부와 우익반대시위가 열리는 이유가 한류때문인라고요??  님이 더 깨어있는 일부 일본인들을 우습게 만드는거아세요?
당연히 정상적인 사고를가진 사람들은 점점 극단으로 치닫는 일본정부와 극우세력에 대항심으로 반발이 커지는거죠.
그 소수의 정상인들이 한국대중문화가 너무 좋아서 시위에 나갈거라는 알량한 판타지 좀 치우세요.
시위하는 그분들도 물론 한국영화보라고 추천은 해요.
변호인,택시운전사,1987 보면서 한국의 시민운동과 스스로 쟁취한 민주주의에 대한 리스펙트도 하고 82년생 김지영 추천하면서 일본사회에도 만연한 성차별문제 지적도 하구요.
근데 그사람들은 원래부터가 정치,소수자 차별,인권 등 사회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일뿐이고 절대 다수의 태반이 당신이 표현하는어중간하게 껴있는 특정사례인거죠.
방연게에서 한동안 시끌시끌하던  케이팝 쟈니즈원조설에 제일 먼저 고개 끄덕인게 일본케이팝팬들입니다.
앞으로 일부타령하지마세요.  진짜로 한국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일본애들이 무슨 소리들 하는지 번역해오기전에.....넷우익 개드립 말고 한류팬들 헛소리하는거 왜 번역자들이 안퍼오는줄알아요? 한국음악,드라마,영화 좋다고 방방 뛰는 애들 민낮 까는게 가생이같은 국뽕사이트에는 자기 얼굴에 침뱉는거라서 그래요.

등에 칼꽃는 왜구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