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를 맡는다.
두산베어스 측은 11월 13일 "오마이걸 유아가 이날 고척돔에서 열리는 KT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솔로로도 데뷔한 유아는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베어스 열혈팬으로도 유명한 유아는 2015년(6월13일 NC전)과 2016년(7월10일 KIA전)에 잠실야구장을 찾아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한 바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1113141018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