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과 직접 상관없지만 적적해서 뮤비 링크)
데뷔때 나이도 어렸지만 진짜로 애기같은 모습이었던
그룹의 막내 아린양은 처음에는 뭐랄까...
음성은 고운데 힘이 없고 노래가 잘 안되는
과거 성유리 같은 포지션인가 했었어요.
그런데 계속 보다보니까...
노래는 물론이고 그냥 대화할때도 목소리 컨트롤이 안되는
흔한 변성기 증상을 보이더라고요.
본인 스스로도 그 부분을 조심하고 신경쓰는 것 처럼
보이기도 했고요.
혹시나 공격으로 비춰질까봐 변성기에 대한 얘기는 한번도
꺼낸적이 없었는데요.
얼마전 우연히 최근 영상을 보니 평소 대화에
이제 힘이 생김.
애기같던 모습도 어느덧 어른스러워 지기도 했고요.
변성기가 끝난거 같아요.
가수로서 아린은 아마 이제부터가 시작일 것 같아요.
아마 노래도 엄청 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