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들 농간에 한가지 간과하는 사실.
블핑 초동 공식기록 689,0** 장 은 미국 유럽 수출 물량 제외된 기록임.
초동이라는게 1주일 판매 기록으로 팬덤 초기 화력 기준표 같은것 아닌가?
동아시아 문화권의 가치기준인셈.
미국 유럽에서 초동이라는 개념이 없기에 초동기간에는 얼마나 팔렸는지는 알수가 없으나
the album 발매후
미국 빌보드 앨범판매 1위. (소장가치 충만한 존레논 2위)
빌보드 핫200 에서 2위
인걸로 봐서 미국에서도 그들 구매력 기준으로는 한주간 최상위권의 판매량을 달성했다는건 팩트.
팝의 본고장 영국에선?
영국 발매후 앨범 판매량 2위 (1위 소장욕구 충만한 '퀸')
기타 유럽에서도 각각 top10 안에서 블랙핑크의 이름을 찾을수 있었고
애초에 이번앨범 선주문량이 100만장 돌파였으니
미국/유럽 판매량 합산 30만이라 가정하고 이것이 초동에 더해 졌다면 어땠을까?
선주문량 보다 초동이 넘사벽으로 높은 그룹도 있으니 불합리한 가정은 아닌것 같다.
기존 초동 신기록 보유자 였던 아이즈원도
중국에서 13만장 이상을 사갔다고 한다.
판매량 넘사인 중국이라는 나라를 제외하고도 역대급인것 맞고.
초동 50만 돌파 첫 걸그룹인것도 변함 없고.
걸그룹 신기록인것도 변함 없다.
후에 블랙핑크 120만장 이상을 판매했다는 공식 발표를 들을수 있었고.
'초동'이라는 그들만의 리그 속에서 어그로성 키워드와 프레임을 씌워 어떻게든 폄하하려 해봤자.
대단한 기록임에는 변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