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판단할만한 모든 정황들은 나왔고, 아이린 본인이
별다른 변명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니 갑질이니 아니니 피해자가 누구냐 할 필요가 없습니다.
팬들의 쉴드가 계속 될수록 아이린의 잘못된 행동은 확대재생산 될겁니다.
요새 국감이나 독감, 코로나등 아이린 문제보다 중요하고
화제성 넘치는 이슈들이 즐비합니다.
예전 문희준처럼 하나의 밈처럼 조리돌림 당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아이린을 도와주는 겁니다.
일주일 정도 씹히고 나면 사람들은 언제나 그렇듯 별 신경 안 쓸겁니다.
물론 한 동안 자숙하고 인기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지겠죠.
그건 본인의 잘못이니 본인이 감당해야할 문제죠.
뭐, 안티들은 오히려 그걸 유도해서 쉴더질 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