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탭까지 머라할정도면 머 문제 많은건 맞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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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1.kr/articles/?4096677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스타일리스트 '갑질'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힌 가운데, 해외 스태프들까지도 이를 거들며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중국 웨이보에서 한 이용자는 "'아이린 사과'가 인기 검색어인 걸 보고 전혀 놀라지 않았다"면서 "아이린은 정말 예쁘지만 또 정말 무례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굴값을 못한다. 누구든 같이 일해본 사람은 알 것"라고 폭로했다.
아이린과 작업한 적 있는 스타일리스트라고 밝힌 그는 "웨이보의 글자 수 1000자 제한 때문에 아이린 일화에 대해 더 자세하게 작성할 수 없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제일 불쌍한 것은 바로 옆에서 매일 함께하는 한국 스태프들이다"며 "모든 사람들이 벌벌 떨고 있었고 안하무인이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