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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3 20:52
[잡담] jyp 주식에 대해 물어 답하는데 참고하시길~
 글쓴이 : 대박나라
조회 : 1,227  

올해 6월 19,000원대 에서 니쥬효과로 급등
일본내 니쥬 인기를 실감한 전문가들의 레포트, 
증권사들의 강력 매수 추천등이 어우러져 9월 43.000까지 수직상승
좀처럼 보기힘든 엄청난 폭발력
하지만 니쥬 데뷔는 한참 멀었고 특히 3분기 실적이 너무 부진해 조정 시작
오늘 날자로 32,750원. 현 주가는 빅히트의 영향으로 피박을 당한 경우,
지금 가격을 바닥이라 생각하고 이제 한달후 니쥬 등판
주가는 선반영 경향이 있어 이제 재반등 시점이라 느낀다

다시 밀린다면 약간 하락, 상승으로 전환한다면 큰폭 상승 예상
지금 투자를 한다면 별 무리가 없을듯~
니쥬 데뷔 시점, 신고가를 뚫을지는 알수 없으나
최소 40,000대 안착을 예상해 본다
현재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니쥬 데뷔로 4분기 실적 급등을 예상해 
목표가를 올리고 매수 추천중
하지만 신의 할애비도 모르는게 주가이니....

나의 호구들은 댓글로 쫑알쫑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한류아이돌의 관심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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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새우 20-10-23 21:26
   
주식충 똥줄 탔네
마시마로5 20-10-23 21:32
   
지금은 이익실현 단계에요. 9월까지 투자한것요. 올해는 개미들이 역대로 많죠. 개미들중에 2~30대 초짜들이 많이 찾는게 엔터주. 잡주라고도하죠. 뽑아먹기 참좋겠죠. 어디까지보자면 5~6월대까지 내려갈수도. 그것도 사실 높은편이아닌가싶어요. 빨리 나오셈.
LakeWood 20-10-23 21:35
   
결국 주식충인거 고백하네 ㅋ
철미니 20-10-23 21:51
   
제가 질문자이고요, 질문한 이유는 진짜 그게 궁금해서 질문한 게 아닙니다.
님이 올리는 글 보면 적지않게 수익적인 측면에 포커스를 맞추고 계십니다.
따라서, 게시글 올리는게 취미, 시간죽이기일지언정 목적이 있지 않느냐는 저의 반문에 가깝습니다.

제가 님 전에 글에 댓글 쓴적 있죠. 그냥 눈으로 확인해 보시죠
님이 쓰는 표현이 아래와 같습니다.
-------------------------------------------
상투에 잡은 사람
 jyp엔터 주식 강력 추천
주가상승
자산 가치
총매출액
자금줄
벌어들이는 금액이 막대해
국내 증권사 예측이 거의 정확할듯
--------------------------------------------
이런 표현을 쓰고 계시는데
절반도 발췌를 안한것입니다.
물론, 저런 글만 쓴것도 아닙니다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JYP '주식게시판'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겁니다.

나도 욕지거리 오지게 먹으면서 내 할말 하거든요
'방탄, 청와대에서 부르지 마라'가 대표적인 욕먹은 글이고요

님은 니쥬가 천하에 둘도 없는 월드스타로 표현하면서
돈벌이가 어쩐다 이런 포커스에만 치중해서
마치 주식관련 홍보게시물 같아서 보기가 싫다는 얘깁니다

내가 쓰는 글은 의견의 표시일 뿐이지
주식얘기를 해서 사람에게 피해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나도 니쥬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다는 못보았지만요
그러니까 내가 맹목적으로 니쥬 일본인 응 아웃 이런건 아니란 얘기죠

물론 내가 이런 댓글 쓴다고 바뀌는 분이 아닌거는 아는데요
니쥬 응원하고 싶으면 그냥 손주 귀엽듯 응원하시고
돈벌이 얘기는 지금 보다 좀 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빅히트 꼬라지 보고 사람들이 JYP를 살 시기가 되겠습니까

P.S 지금 투자를 한다면 별 무리가 없을듯~  --> 본심 나오신거 같은데 이딴 소리는 집에서만 하세요
자스민 20-10-23 22:52
   
다른 종목 가지고 있다가 엔터주는 1~2만원대 오면 사서 가지고 있다가 팔면됨 ㅋㅋ
또돌이표 20-10-23 22:57
   
주식은 그야말로 거지 똥구멍에 낀 콩나물 대가리 뽑아 먹는 수단입니다.
뭐 거기서 간혹.. 돈을 버는 개미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똥구멍의 콩나물 대가리 조차 뺏기는 그지 ㅅㄲ 들이란 거..

하버드 그런 학교 나와도 주가 예측 따윈 못해요.
하버드 경제니 경영이니 나와서 주식으로 돈 버는 사람들은 자기가 주식 안합니다
물론 맡겨서 주식하지도 않고..
그저 주식으로 돈 벌수 있다는 망상에 젖은 개미들을 부추겨서 삥을 뜯지요

그 유명한 석박사들이 주가 예측 따윌 잘한다면 왜 개미들 삥을 뜯겠어요?
주식은 공부할 필요도 없고, 연구할 필요도 없는 거의 운빨이나 다름없습니다.
포커를 쳐도, 어느정도 상대패가 보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간혹 이기기도 하는것처럼.. 어떤 주식은 오를거 같다는 생각에 먹기도 하겠지만
횟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절대 딸 수 없는 도박입니다.

그저 제이와이피에 좋아하는 가수가 있다면, 혹은 방탄을 좋아한다면
상징적으로 한두주 정도 사는건 추천함..
그냥 기념품 일종의 굿즈로...
그런걸로 돈 벌생각은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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