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10-23 02:46
[잡담] 케이팝(K-POP)이 일본 아이돌에 미친 영향.
 글쓴이 : NiziU
조회 : 3,931  



아래 두 뮤직비디오는 사시하라 리노가 프로듀스한 두 그룹의 뮤직비디오 입니다.
먼저 '=LOVE'는 2018년 9월, '≠ME'는 2020년 10월.
미완과 미숙일지라도 뭔가 확실히 변하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 개인적으로 AKB48,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 등, 일본아이돌의 궁극의 목표(꿈의 아이돌)가 '드림캐쳐'가 아닐까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나201 20-10-23 02:50
   
니가 올렸어도 쪽 팔리지.......
     
NiziU 20-10-23 02:58
   
일본 아이돌관련 게시판에 글을 작성했을때 일본극우중노년들이 다는 댓글과 너무나 똑같아서 놀랍습니다. 나라는 달라도 같은 성향의 사람들의 행동 패턴은 똑같은가 봅니다.
          
도나201 20-10-23 02:59
   
쪽팔린것 맞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로되 20-10-23 02:51
   
썸네일에부터 거릅니다
호에에 20-10-23 03:07
   
고령남초화 되고 유행이 느린 시장개선과 실력이나 품질적인 면에 엄격한 환경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변화 속도는 느릴거임. 따라하는 것 만으로는 어차피 아류일 뿐이고 ㅇㅅㅇ 그리고 우리나라는 수익에 비해 투자량이 상당함
라군 20-10-23 03:21
   
컬러풀한 색감과 절도를 중시하는 군무.
역시 K 팝의 영향이 보이네요.

특히  Love라는 곡? 은  음 소거후 들으면 K팝뮤비네 ㅋㅋ
모나미펜 20-10-23 03:24
   
우선 일본 아이돌이 영원히 학예회인채로 있는 것이
무조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각설하고
왜 그 많은 우리 아이돌 중 드림캐쳐를
일본 48시리즈의 궁극의 목표로
꼽았는지는 위 두 영상만 봐선 잘 모르겠네요

<밍스 -> 드림캐쳐>이런식의 이미지 변신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드림캐쳐 같은 음악 컨셉을 말하는건지

밍스-> 드림캐쳐 이후 처음 나온 Chase me에 비하면
딱히 이미지 변신이라기 보단
그냥 "우리 이번엔 이런 컨셉 해보자ㅎㅎ"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 말이죠...
저쪽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이런건48시리즈 애들이 심심하면 하는정도 아닌가요?
그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헤비메탈인가 하는 곡
그 정도는 수시로 하는거 아닌가...

여하튼 사운드가 빈약한건지
저 친구들 목소리가 빈약한건지
일본특유의 코창력 때문인지
두번째 노래는 사운드랑 목소리랑 심하게 따로노네요

아니면 님이 어제 올려주신 사쿠라 인터뷰에서
사쿠라가 한국어,일본어 차이 말한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호에에 20-10-23 03:38
   
소시 처음 일본 갔을적에 일본어버전 곡을 냈는데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한 말이 왜 이렇게 노래에 힘이 없지라는 거였는데 언어적 차이도 음악에 큰 영향을 미치긴 하쥬.. 억양이나 리듬감이나 ㅇㅅㅇ
          
안매운라면 20-10-23 04:55
   
오...사쿠라가 인터뷰에서 이 얘기 했던데.
노래를 불러보면 한국어에 받침이 있어서 같은 노래를 해도 박자감이 좋은 거 같다고.
               
호에에 20-10-23 09:14
   
발라드에는 영어가 발성에 유리한 특징이 있음. 그래서 오디션 하는 애들이 팝송 많이 부르는 거쥬.. ㅇㅅㅇ
역적모의 20-10-23 05:49
   
표정에 영혼이 없네 ㅇㅅㅇㅋ
알럽코리아 20-10-23 06:50
   
뮤직비디오는 가수들의 연기도 한몫하는건대 애들 표정이 변화가없네 ㅋㅋ 그리고 궁금한게 왜 다들 똑같은 머리스타일임? 앞머리 없으면 죽음?ㅋㅋ
하나부터 20-10-23 07:50
   
프로듀스 했다는게 뭔가여?
투자금을 댔다는거임? 노래를 만들었다는거임?
몽키헌터 20-10-23 07:54
   
뭐지, 이 참을 수없는 농촌스러움은..
얘네들은, 실력없음을
코맹맹이 합창으로 덮어버리네. ㅋ
Korisent 20-10-23 08:30
   
ㅋㅋㅋㅋㅋ
꿈속나그네 20-10-23 08:33
   
그냥 카피지 뭔 미친 영향이야... 참 어떻게든 포장하려는 발버둥이 멋져요~ 바람직한 일뽕의 자세야~

미완과 미숙은 일본에 존재하는 오타쿠가 동시에 몰살하지 않는한 안변할거 같은데~

기존 오타쿠들 유지하면서 한류 흉내 내보려는 시도가 만나 이런 개그물이 창작된느낌~
sldle 20-10-23 09:49
   
일부러  일본아이돌 홍보해주려고 올린것같은 느낌이네요?

어디가 비슷하다는 말이라도 설명해주시던가요.  별로 비슷한것도 없구만

굳이 일본애들 뮤비를 두개나 올린이유가 궁금하네요.
러키가이 20-10-24 03:43
   
2018년도 것은 확실히 케이팝 따라하기 / 그렇지만 굉장한 발전~!

2020년은 확실히 발전한 모습이 보이네요~! / 스킬은 늘었~ 표정 감정 표현 상승
 
 
Total 182,6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265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368
182605 [정보] 한 식구끼리 싸우는 이유 / SBS / 김태현의 정치쇼 (1) NiziU 12:08 46
182604 [걸그룹] 팬들한테 가장 호평받았던 작년 앨범 확장판으로 … 컨트롤C 12:06 32
182603 [잡담] 대박 치려는 사업가면 하이브에 들어가면 안됨 (3) 공알 11:55 116
182602 [걸그룹] 행사 강행 민지 결국 웃어달라 요청까지 이멜다 11:54 101
182601 [잡담] 민희진은 미디어에서 우쭈쭈 해주면서 자의식과잉… (1) matthew 11:53 97
182600 [잡담] 하이브 덕 아잉교~ (3) 공알 11:46 105
182599 [솔로가수] 팬질 하는 아이돌마다 반응 온다는 참 각막이라는 … 컨트롤C 11:25 75
182598 [걸그룹] 뉴진스 예정대로 27일 MV 공개 이멜다 11:10 187
182597 [방송] 이틀새 시총만 8500억 증발...뉴진스 앞날은? (4) 영원히같이 10:42 312
182596 [걸그룹] 신인 걸그룹 BADVILLAIN - 스포일러 필름 1, 2 (2) 디토 09:38 236
182595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라이브 @ SBS 두시탈출 컬투쇼 (24042 디토 09:32 93
182594 [정보] 아일릿, 데뷔곡 음원차트 '퍼펙트올킬'…블… 디토 09:29 267
182593 [걸그룹] 알유넥 시절 아일릿 모카 직캠 디토 09:22 150
182592 [잡담] 민희진 1년전 인터뷰. (5) NiziU 09:22 488
182591 [걸그룹] [페이스캠] 아일릿 민주 모카 - 럭키걸 신드롬 @ SBS … 디토 09:06 132
182590 [잡담] 일본 여자 아이돌 스피드는 한국 여자 아이돌에 영… (1) 인천쌍둥이 08:26 545
182589 [걸그룹] 민희진도 뭐 특별한거 없네... (3) 대팔이 08:11 724
182588 [걸그룹] [유니스_UNIS] EP.06 'SUPERWOMAN' M/V Behind the Scenes 코리아 01:47 201
182587 [걸그룹] 아일릿 - 럭키걸 신드롬 @ SBS 더쇼 (240423) | ILLIT (1) 디토 00:42 478
182586 [걸그룹] LE SSERAFIM's DAY OFF Season 4 in JAPAN EP.0 - 시작은 어… (1) 코리아 00:27 303
182585 [걸그룹] 꼰대희 추노킴 선배님과 XXL 챌린지 | YOUNG POSSE (영… 디토 00:14 323
182584 [걸그룹] 영파씨 라이브 @ MBC 아이돌 라디오 (240423) | YOUNG POSS 디토 00:13 149
182583 [잡담] 뉴진스는 SES+스피드 카피가 맞다 (29) 꽃무릇 04-23 1166
182582 [잡담] 빅히트, 민희진 비교는 100만 유튜버가 올리는 영상… (27) 고슴도치1 04-23 1242
182581 [걸그룹] ‘전원 일본인 걸그룹’ 유니코드, 더쇼 출격 동도로동 04-23 79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