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멤버 초롱이 임시 보호 중인 유기견에 대해 말했다.
이날 정은지는 "얼마 전까지 에이핑크 멤버들이 함께 걱정하던 강아지가 있었다. 현재는 리더(박초롱)가 임시 보호를 하고 있다. 멤버들끼리 강아지 이름을 숭늉이라고 지어줬다"고 이야기했다.
정은지는 "숭늉이는 애착을 가지고 있던 담요, 원래 주인의 쪽지와 함께 버려졌다고 한다"며 "어떤 사연인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생명을 버려도 될 정도라고 생각하긴 싫다"며 "사람이 제일 나쁘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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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