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위축된 시장이나, 높은 가격, 영상 활동만 하는 등의 악조건에도 그나마 잘 판거 같지만
뱀파이어 1일차 초동에 비해서 또 몇만장 단위로 하락했네.. 똑같이 여러 악조건인 한국에선 반대로 올랐는데도..
일본 활동은 초동으로 보면 유입이 너무 없고, 그나마 코어팬만 붙들고 가는 모양새.. 그 코어팬조차 결국 프듀로 만들어낸 거고. 일본 활동에 마케팅이나 프로듀싱은 뭐 이리 비효율적인지.
네 그래서 같은 내용을 댓글에 썼잖아요.
다만 코로나로 영상 활동만 한 것은 한국도 동일하고, 가격 차이는 거의 없지만 싱글에서 정규로 넘어가면서도 유입이 느는 모습을 보여준 한국 활동하고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애초에 그런 악재가 없던 이전의 일본 앨범들에서 초동이 갈수록 떨어지며 신규 팬층의 유입이 없어 보이는 것은 사실이었고, 그걸 의식해서인지 이번 일본 정규 앨범은 아예 유입을 배재한 듯한 가격 측정을 하면서 코어팬만 살법하게 만든 거 같은데요. 딱 보기엔 마치 일본 마케팅측에선 더 이상 확장성은 바라지 않고 남겨진 코어층에서 최대한 수익을 짜내고 말겠다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게 계속 판매 방식을 변화 시키는 이유가 매번 판매 기대치 만큼 안 나오기 때문이라고 보이던데요. 신규 유입이 없으니 하터회 규모를 계속 줄이는 거죠. 신규로 팬규모가 늘어나면 당연히 그 유입된 사람 수만큼 규모를 늘리는 방식으로 갔겠죠. 그게 아니니 줄인거고.
그리고 빌보드재팬은 중복구매 상관 없이 측정하기 때문에 코어팬층 유추 할 때 보고
오리콘으로 초동을 보면서 신규 유입을 판단하는 것은 중복구매가 아닌 인당 판매를 장당 판매로 반영하기 때문이니까요.
인당 판매를 가늠하게 해주는 하터 규모, 오리콘 판매가 갈수록 줄어든 것은 유입이 없다고 보는 게 맞는 거 같네요.
일본측에서 과연 소속사나 멤버들이 힘든 것을 고려해서 규모를 줄였을까요? 애초에 그러면 데뷔 당시 규모가 설명이 안 되는 거죠.
훨씬 더 피로도가 큰 악수회도 아무렇지 않게 운영하는 사람들이 하터회 피로도 생각해서 줄였다고 말하기엔 저쪽 특성을 제대로 반영한 추측이 아닌 거 같네요.
오리콘에 인당 중복 구매 일부 비율로 들어간다고 할지라도 앨범간의 하락세는 지울수가 없으니까요.
님이야 말로 정답을 정해놓고, 실제로 줄어든 것을 그냥 멤버 피곤할까봐 줄였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 거죠. 멤버가 피곤 할 거 같으면 애초에 초기 규모는 왜 그렇게 크게 했겠어요. 기대치가 그만큼 컸다는 건 사실이고, 기대치에 못 미치니까 줄이고, 다음번엔 더 안나오니까 또 줄이고. 그러다가 안되니까 그냥 장당 가격을 확 높인다. 이건 지금까지 보여준 과정이잖아요.
악수회 이야기는, 일본 마케팅을 악수회 운영하는 사람들이 하고 있잖아요. 애초에 멤버들 피로도를 감안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죠. 돈만 된다면 당연히 하터회 규모를 늘리면 늘렸지, 단지 피로도 감안해서 줄일 사람들이 아니에요.
오리콘이나 빌보드는 그 특성에 맞게 보면 되는 거죠. 오리콘으로 유입 유추하고, 빌보드로 중복 구매가 늘면 코어층 유추하고. 그게 뭐 어쨌다고 맹신이라고 하시는지요.
일본 활동에 대해서 객관적인 판단을 하는 거고, 오히려 지금까지 일본측 마케팅이나 프로듀싱이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는 거에요.
매출이 안나와서 장당 가격을 올렸나요? 싱글하고 정규 앨범 차이점은 아시나요? 뇌피셜로 매출이 안나와서 하터회를 줄였다고 확신하는 님이 정답을 정해놓고 글을 적으시네요 일본 데뷔 초기에 한일 양국 스케쥴을 소화하면서 진행했던 하터회 모습에서 어린 멤버들 지친 모습을 보면서 팬덤 내부에서도 하터회 부수를 줄여달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던걸루 저는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일본 싱글이 차츰 발매되면서 하터회 부수는 조금씩 줄고 다른 이벤트로 조금씩 대체해가는 추세였어요
제가 어디에 매출이 줄었다고 말했나요.
유입이 늘면 그만큼 늘어야하는 하터회나 초동 규모가 줄었다고 했지.
계속 유입이나 확장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그게 그룹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연장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요.
그나마 기존 코어팬이 유지라도 되면서 안정적 수익을 내주는 것은 정말 다행이지만
그만큼 유입이 없으니 마케팅 방향이 계속 코어팬 위주로만 돌아가면 남은 것은 내려가는 길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악수회 운영자들은 팬들의 말을 전혀 듣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기존 악수회 멤버들 고생하는 거 보면서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인데 팬들 말을 들을 거 같나요?
그리고 다른 이벤트로 대채한 것들도 결국은 장당 사서 하는 하터회가 아니라
하터회 방식 말고 이벤트를 다양하게 해서 이벤트 티켓을 여러장 사게 만들고
또는 아예 여러장 사서 당첨되는 코어팬 위주로 판매 방식을 바꾼 거잖아요.
모든 마케팅 방향이 유입을 포기하고, 코어팬 위주로 일관되게 바뀌고 있는데
그걸 계속 무시하고 그냥 멤버가 지칠까봐 그 모든 마케팅 방향을 바꾸고 있다라고 말 할 수 없죠.
애초에 그러던 사람들도 아니고, 하터회를 줄인만큼 다른 이벤트가 늘어나서 거기서도 신경쓰는 건 어차피 멤버들 몫이고요.
님은 애초에 아이즈원 일본 활동을 잘못알고 있으시네요 아이즈원은 이벤트 티켓을 여러장 구입해서 티켓뽑는 랜덤 뽑기 방식이 아니에요 자신의 구입하고자 하는 이벤트에 신청하고 추첨해서 뽑히면 대금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자꾸 뇌피셜로 저쪽 운영 이야기 하시는데 일본에서 전담 관리하는 그룹이랑 cj가 관련된 아이즈원을 비교하시면서 뇌피셜 이야기 하시는것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후지불 하더라도 그건 결국 코어층의 소비 형태라고요.
라이트층인 유입자가 소비하는 하터회는 축소되고
코어층이 더 많은 앨범 소비를 하게 만드는 앨범 마케팅은 여러 형태로 계속 증가 것은 사실입니다. 결과도 그렇게 나왔고요.
그 맥락에 대한 이해나 인정을 그렇게 하기가 어려운지요?
멤버가 지칠 거 생각해서 마케팅 방향이 바꼈다.라는 님의 추측도 뇌피셜이고요.
똑같은 뇌피셜로 봤을 때, 실제 수치로 나타나는 유입 감소, 그리고 지금까지 그들이 보인 운영 방식으로 유추 한다면 님의 주장은 맞지가 않다고요.
진짜 쉽게 말해서 갈 수록 유입, 하터회 숫자가 주는데, 왜 더 줄이죠? 피로도 생각해서 줄이는 거면 이미 줄였는데.. 또 신청자가 줄고.. 그래서 또 피로할까봐 더 줄인다? 그게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악수회 아이돌 운영하는 아키모토를 중심으로 그 사람 부하직원들이 아이즈원 일본 활동을 도맡아 했는데, 악수회 운영자들의 특성을 그대로 말하는 게 뭐가 뇌피셜이 되요?
일단 앨범을 구입하고 이벤트 신청 하는거 자체가 코어팬이죠 이벤트 형태로 라이트와 코어팬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그냥 팬 개인 경제력이 차이지 그리고 하터회 부수 줄인거랑 오리콘 초동 판매량 소폭 줄은거로 유입없고 화장성 이야기 하시는데 싱글만 비교하면 오히려 빌보드 초동은 5만장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님께서는 코어팬 중복 구매 이야기 하시겠지만 아이즈원 이벤트는 신청하고 당첨자들만 구입할수 있어서 자기가 수십장 구매하고 싶어도 그물량 전부 구입할수가 없어요 그러니 운영 입장에서도 하터를 늘리기보단 상대적으로 시간과 멤버들 체력 관리가 편하고 매출도 늘어나는 팬싸등으로 차츰 바꾸는 거고요 물론 앨범 발매때마다 눈에 보이게 몇만장씩 늘어나면 좋겠지만 남돌 탑티어 그룹 2~3팀 알고 그런 그 런 케이팝 그룹이 있나요? 그리고 일본 운영 이야기 하시는데 일본 갈때도 cj가 한국 인력 항상 같이 보내고 있어요 하터회에도 한국 매니저들 갈이 가서 멤버들 관리하고 있구요 일본갔디고 한국에서 완전히손놓고 있는게 아니에여
똑같이 코로나로 시장이 위축된 한국 활동에선 코로나 이전보다 올랐는데요?
그건 한국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량이 올랐다는 거고
일본 앨범은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 팬층들도 유입이 없다는 거죠.
그게 단순히 일본 3집에서 정규로 지나가는 과정만 그런 게 아니고
1~3~정규까지 오면서 꾸준하게 그렇게 되고 있는데 그걸 부정할 수는 없죠.
또한 선방했다는 말은 저도 했습니다만, 오리콘처럼 인당 판매를 기준으로 판매량 측정을 하는 수치로 분명한 하락이 있는데, 아무리 그게 악조건 속의 선방이라도 '확장'이라고 말 할 수 없죠.
매번 떨어지는 초동, 유입이 없는 것을 어떻게 대단하다고 하죠?
이건 오히려 일본측 운영자들이 더 뼈아프게 생각할 걸요? 처음에 하터회 규모에 비해서 판매량이 안 나오고, 갈수록 자기들도 기대치가 없는지 하터 규모를 줄였다는 것은
애초에 프듀 이후로 일본 데뷔를 하면서 대대적인 주류 미디어에 노출 시키며 강한 신규 유입을 기대했다는 거죠.
근데 그런 기대감에 전혀 결과가 부응하지 못하니까 기존 코어팬이 더 많이 사는 구조로만 판매 방식을 계속 바꾸고 있고, 이번 정규 앨범의 가격 책정에서 그 정점을 찍어버린 거죠.
코어팬 규모로 보면 수익이야 당연히 안정적이지만
위에서 썼듯이 점점 줄어드는 하터회 규모, 오리콘으로 보는 초동 판매량을 보면
일본 마케팅측에서 기대했던 데뷔 규모가 안 나왔고
그건 여실하게 유입을 크게 기대했지만 오히려 유입이 줄어들었다고 봐도 될 정도라는 겁니다.
초기 프듀 방영으로 인해서 생긴 팬덤만 유지하고 더 크지 못하는 것이 성공한 시즌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한국 일본 관계자나 팬들이 원하던 것은 그게 아니니까요.
한국에서 신규 유입 없다고 그렇게 대차게 비난 받고도, 실상 결과는 매번 유입이 늘었어요.
근데 신기하게 유입이 없이 확장성이 죽어버린 일본 활동에 대해서는 옹호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신기해서요.
조작 논란으로 타격은 한국에서가 더 심했죠. 앨범 발매 직전에 논란이 터져서 발매 취소까지 하고, 모든 방송에 금지 당하고, 언론과 여론은 해체 시켜야 한다는 광란을 벌였으니까요.
반대로 일본의 여론은 '가슴을 펴고 일본으로 돌아와라'였습니다.
코로나, 조작 논란 모두 다 한국에서도 있었는데 결과물은 그 반대라면 문제 있는 거 맞죠.
다시 말씀드리는데 확장성은 코로나, 조작이 터지기 이전의 일본에서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어요.
일본 데뷔 앨범이 고점을 찍고 출발해서 계속 내려 앉아 왔다는 게 문제죠.
애초에 이미 데뷔해서 일본 팬층을 상당수 확보한 일멤버들을 수용하고
일본 아이돌 시장을 장악한 아키모토로 프류듀싱과 마케팅을 시켰다는 것은
케이팝 그룹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일본에서 더 대중적인 규모를 바랐을 겁니다.
근데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여러번 앨범을 내면서도 신규 유입 없이
데뷔 전에 만들어 놓은 초기 팬덤만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일본의 마케팅과 프로듀싱의 잘못이란 지적입니다.
반대로 그 상황을 한국에서 보였다고 했다면 아마 다들 초기에 잘 팔았던 것보다 확장성 없다고 소속사나 매니지먼트가 비판을 굉장히 받았겠죠.
실제로 한국에서 역대급 판매량을 매번 갱신하면서도 확장성 없다는 비판을 받는 황당한 여론들도 있었고요.
근데 신기하게 일본에선 그 반대로 확장성이 진짜 없어지는데도 대단하다고 말하고,
소속사나 매니지먼트를 비판하는 사람이 없다는 게 신기해서요.
'일본 아이돌 시장을 장악한 아키모토로 프류듀싱과 마케팅을 시켰다는 것은 케이팝 그룹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일본에서 더 대중적인 규모를 바랐을 겁니다 '
개인적으론 이 말씀부터가 좀 오독이 아닌가 싶네요. 아키모토야말로 그사세+코어팬덤 장사의 극단을 보여주는 사람인데 그 사람으로 인해 더 대중성을 확보한다라.. 물론 방송 등 이런저런 루트를 뚫어주는 역할은 이 사람이 제격이겠지만 그로인한 결과가 대중성으로 직결되냐는 다른 문제거든요.
비슷한 예가 첫 앨범(스키토) 나왔을 때인데, 이 때 사람들이 엄청 실망했던 게 그거였잖아요. 이번엔 한일합작이니까 좀 바꾸겠지, 수준 높이겠지 하는.. 하지만 결과는 늘 그렇듯 쟤들 방식이었죠. 장사 스킬또한 마찬가지라고 봐요. 애초에 일본내에서의 대중적인 인기니 뭐니하는 거 그렇게 우선사항이 아니었을 겁니다. 뽕뽑아먹을만큼 팬덤 모이면 이걸 최대치로 끌어올릴 생각이었겠죠.
그걸 이 사업에 뛰어든 아키모토 입장에서 보면 좀 다를 거라고 봅니다.
단순히 아키모토가 자신이 이미 장악한 고인물 공략만 원했다면 한국과 합작을 할 이유가 없었겠죠.
그 이상을 바랐기 때문에 자신이 항상 독차지하던 이익을 남과 나누면서까지 사업을 진행했다고 봅니다.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프듀 때 '아시아를 재패하자'라는 식의 말을 아키모토가 했었던 거 같고요.
아키모토가 일본에서 기존의 남성층에 대한 공략을 너무나도 확실한데, 근래에 케이팝에만 반응하는 젊은 여성층은 akb이후로 노기니 케이니 하는 것들을 새롭게 출범시켜도 포섭하기 어려운 층이었다는 겁니다.
그런 케이팝에만 반응하는 여성층을 흡수하기 위해서 일본에서 케이팝 첨병인 엠넷, 씨제이와 합작을 했다고 봅니다.
다만 그런 여성층만 따로 포섭하는 것이 아니라
1~3집동안 보여준 그의 프로듀싱 방향을 보면 (아키모토가 해석하는)케이팝 적인 것과
자신이 시장을 장악한-중년 남성층을 끌어모은 방식을 접목 시켜서
기존 케이팝 그룹 이상의 수익을 기대했을 것이란 겁니다.
1~3집 프로듀싱 스타일을 보면 그렇게 서로 전혀 조화되지 못하는 케이팝과 제이팝적인 것들이 엉망으로 섞여있다고 보이더군요.(예를들어 전형적인 제이팝 음악으로 남성층을, 격렬한 안무로 케이팝 여성층을 흡수, 1집 상의는 전형적인 일본 아이돌이면서, 하의는 케이팝 하면 떠오르는 핫팬츠를 접목.. 하지만 엉망..)
아마 아키모토는 자신이 새로운 jk팝 같은걸 만들어서 여성 남성 모든 층을 끌어 들이는 그룹을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 수 있다고 판단하고 그런 이상한 프로듀싱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데뷔 앨범에서 그만큼 라이트층 유입을 점칠 수 있는 하터 규모를 기대치만큼 크게 잡고 만들었는데, 앨범 프로듀싱으론 그런 남성층 유입이 적었다는 거죠.
결국 아키모토가 남성층을 잡은 것은 악수회 때문인데, 악수회를 하지 않으니 남성층 유입은 극도로 낮고, 초기 케이팝에만 반응하는 여성팬층 비율이 높은 것으로 봐서
아키모토의 프로듀싱으로는 대중성(케이팝을 소비하지 않던 남성층)을 끌어들이는 데 '도전은 했지만' 실패했다는 겁니다.
이번 정규 앨범에 와서야 이전의 이상한 짱뽐 스타일을 버리고, 그냥 일본에 친숙하고, 일본 스타일만 있는 프로듀싱으로 완전히 방향을 바꾼 것만 보더라도,
아키모토는 이전에 자신이 제시했던 jk팝은 망했고, 그걸로 신규 유입에 실패했다는 자의적 결론에 의한 방향 선회라고 보여져요.
그래서 초기부터 신규 유입을 기대하며 규모를 정했던 하터회는 점점 코어팬 위주의 이벤트들로 바뀌고, 정규 앨범의 가격 책정만 보더라도 코어팬에게 최대한 수익을 내는 방향으로 바뀐 거고. 이걸 거꾸로 돌려보면 아키모토는 애초에 훨씬 큰 대중적 성공을 바랐다고 생각된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