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씨 방한하는 시점에서 폼은 잡아야 하니 업계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단체관광 규제같은건 풀겠죠, 게임쪽은 애매하구요. 근데 영화, 드라마 kpop같은건 계속 유지할거라 봅니다. 이번에 RM 수상소감 되도 않는 이유로 시비거는거 보고 확신이 들었어요.
자국 산업 키우려고 그렇다긴 보다 한국 콘텐츠가 체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여기는 이상 네버 푸는 일은 없을겁니다. 실제 위협이 되는건 사실이구요. 솔직히 아무리 내부적으로 체제 선전하고 교육해도 사람인 이상 보면 느끼는게 있거든요. 별거 아닌 거도 비교가 되구요. 이 점은 중공이 오래전부터 인식하고 있고 꼬투리 잡을 일 생기면 그때마다 한한령을 강화해 왔죠.
한국 엔터 업계는 중국에 기대를 버리고 중국 진출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중공 체제가 무너진 후에나 생각해보는게 나을거로 봅니다. 요즘 대형 엔터사에서는 중국인 멤버는 기피하는 추세인거 같은데 다행입니다. 중국인 멤버 존재 자체가 리스크죠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