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즈 뮤지션중에 일본의 T 스퀘어 나 카시오페아 보다 거장 평가 받는 분이 누구시죠?
일본의 뮤지션들이 그렇게 하대받을 정도는 아닙니다.
뮤지션의 이름이나 제목을 몰라서 그렇지 들으면 누구나 아~~ 하게되는 곡들이 꽤 많아요.
그런 곡 중에 제가 좋아하는곡 하나만 소개할게요.
에네이//
카시오페아나 티스퀘어가 째즈라는 본류에서 본다면 90년대 당시 아시아권에서는 먹혔을지몰라도... 서구에서는 듣보잡이었죠.
지금 님이 올린 거 오랜만에 들어보지만,, 감성, 감정, 느낌, 예술성, 즐거움보다는
그저 기교에 찬 또는 혼자 신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들지 않으세요?
째즈의 기본은 듣는 사람들도 그 분위기에 젖어야하는데...
이런 것을 째즈라고 부르는 것은 째즈에 대한 모독아닐까요?
에네이//
님이 올리신 저 영상들에 대해 예술적 감성이 느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시티팝스러운 또는 겉멋든 저 연주기법이 당시 일본외에 대만, 한국, 동남아시아빼고,,
유럽, 미국에서 씨알이라도 먹혔나요?
엄연한 일본 째즈, 시티팝의 과거 모습입니다..
왜 예술적으로 평가조차 받을 수 없는 수준의 음악을 찬양하시는지..
왜구들이 락에 집중했던 건
서구에 진출하기에는 그나마 락이 가장 가능성이 큰 장르라고 봐서였음
악기야 동양인들도 연습만 하면 잘 다루니
그래서 엑스재팬을 그야말로 미국에 국책으로 푸쉬했었음
근데 북미에서 뽕끼 가득한 락이 통할리가
엑스재팬이 미국 진출 실패하고 돌아왔을 때
왜구들 사이에서는 아 동양인은 서구에 인종적으로 안 통하는 구나
서구에서 유일하게 먹어주는 일본의 최고 그룹이 저지경이면
동양인으로는 불가구나 하고 지네끼리 안심하고 놀았던 거임
박진영처럼 그냥 지네가 안 통했을뿐
하나도 모르는 소리 하네
내가 JPOP 유행하던 세대에 듣던 사람인데 그거 지나고보니 죄다 대놓고 베껴댄거라 특히 영국뮤지션들 대놓고 많이 베꼈음. 컨셉까지도. 한국 예능 중국에서 의상이랑 대본까지 베끼는 것과 비슷함. 그 시대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서 당연히 우리는 몰라서 와 멋지다 죽인다 했던거고. 그래서 그렇게 밀어대도 서양쪽으로는 전혀 먹히지 않았던 거 임. 더 잘 하는 오리지널이 있는데 미쳤다고 베낀 애들을 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