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산케이신문은 BTS의 밴플리트상 수상 소감 논란을 전했다. 밴플리트상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제임스 밴플리트 전 미8군사령관을 기리는 상인 만큼, 수상자가 관련 내용을 언급하는 것은 상식적. 하지만 중국 네티즌은 "침략한 건 미국 측이다" "K팝을 좋아하는 애들은 모두 매국노다" "제일 좋아하는 그룹이었지만 작별 인사를 했다"는 등 팬들의 '결별' 선언도 잇따랐다 산케이는 전했다.
산케이는 2016년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HAD) 사태나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대만 국기를 흔들자 '대만 독립파'라고 맹비난했던 점을 거론 "중국 당국이 정치적 의도로 국민의 애국주의적 감정을 부추겨 타국을 압박하는 것은 상투적인 수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4927225
ㅉㅉ.. 중국 불끄기에 뭐가 안간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