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원잡기]의 기록에는,《菽园杂记》::“马尾裙始于朝鲜国,流入京师……于是无贵无贱,服者日盛。至成化末年,朝臣多服之者矣。阁老万公安冬夏不脱……。大臣不服者惟黎吏侍淳一人而已。此服妖也,弘治初始有禁例。”
마미군은 조선국(고려)에서 시작되어, 수도로 유입됬으며......귀천을 가리지 않고 복식이 날로 성했다. 성화말년에 이르러, 조정 신하들도 입게 되었다. 각로만공안이 겨울에도 여름에도 벗지 않았다.....이 복식은 요사하므로, 홍치 초시에 금지되었다
명개국 100년도 더지난 홍치제때에는 하도 고려양이 유행해서 직접 법으로 금지까지 했습니다. 명초기 복식이 조선과 유사한 이유입니다.
현중공인들 얼마전까지만 해도 피지배민족인 만주족 청나라 변발 복식 강제당하며 자신들의 전통복식인양 입고다니더니 이제 만주족 복식은 자신들 전통이 아니고 만주족역사는 자신들역사라는 요상한 넘들입니다.
비교적 왕조문화정체성을 꾸준히 이어나간 우리와 달리 현중공인들인 여러민족나라가 마구 뒤섞여버려서 족보가 굉장히 복잡한나라이고 여러이민족의 직접지배로 뿌리조차 알수없는 민족입니다. 그런 나라를 끌고나가려니 민족주의 중화사상강화가 더욱 필요할테니 선동질을 하지만 과연 언제까지 그런 억지가 통할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