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미방송 출연 섭외와 관련 내용입니다. 미방송에서 아티스트에 출연 요청을 하는게 아니라 쿨재팬 펀드에서 만든 민간회사와 미국측 레이블의 인맥을 이용, 신곡이나 앨범 발표후 유통사에서 방송에 출연 섭외를 하는건 일반적이긴 하나 일본은 여기에 쿨재팬 펀드의 자회사가 적극 지원한다는 점에서 국책으로 봐야..
jpop 아이돌의 해외 활동 지원을 위해 쿨재팬 펀드로 설립한 회사의 공연과 이벤트 실적임.. jpop, jrock의 해외 공연.행사 지원, 공연장 계약, 방송 출연, 언론 인터뷰 등 지원, 수익이 전혀 없고 돈만 꼬라박다 보니 요즘은 콘서트보단 재팬 엑스포, 애니메/망가 페스티벌 등에서 합동 공연 방식으로 jpop 홍보에 주력, 이 회사가 설립된게 2007년이고 본격적 활동을 시작한건 2012년 이후로 일본 정부가 유수의 대학에 연구 용역줘서 내린 결론인 한류 국책론이 처음 나올 시기임..
참고로 한국은 어떤 민간 엔터사도 정부 돈 받은적 없고 해외 콘서트 돈 한푼 지원하지 않음.. 정부 지원은 인디 영화, 국악, 클래식 분야에 제한적으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