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흑인 멤버가 들어오기힘든이유는 팬이 보기 힘들어서기보다
발음. 단체 마인드, 체형변화 이런문제겠죠.
슈퍼주니어같은 그룹도 또 나올꺼고 흑인 백인있어도 이상할거 없다고생각함..
애초 한국에서 자란 백인,흑인일 가능성이 높지않을까하는데..
어차피 남미시장도 더욱 크게 유지하려면 언젠가는 받아드리지않을까 합니다.
제가 볼때는 원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
물론 수치로 보여드릴수 있는건 없지만 다양한 인종에서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소녀만 봐도 그렇고요.
백인 혹은 흑인이 참여해서 안티가 양성된다?
그런 부류는 한줌이라고 봅니다.
흑인이 걸그룹에 참여했다고 한다면 동질의식, 참여의식 때문에 응원 해주는 유색인종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들은 참여하고 싶어합니다. 여기 저기 소셜미디어에 댓글들만 봐도 응원해주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망해서 미국으로 간 예전 라니아 멤버도 그렇게 고생을 하고 갔음에도 미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시아인이지만 이번에 아이랜드 떨어진 베트남 친구도 그렇고요
이런 약소국가의 팬들은 소외 의식이 있는거 같습니다.
태국 스타도 있는데 우리는 왜 없냐 뭐 이런거죠
다만, 북미 유럽 남미권 그들이 한국이라는 이질감 오지게 많은 아시아국가에 와서
모든 리스크를 다 떠안고 피똥싸는 트레이닝 거쳐서 살아 남아서
상품화 될수 있는지가 문제겠지요.
이런것은 누구 역량의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한국인들끼리 만들어서 으쌰으쌰 해도 성공확률이 아주 낮죠
사업리스크가 크고 문화장벽의 차이라고 할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