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정은지의 가요광장 하기전부터 오전8시부터10시 최수종-조규찬-지금은 주현미로 듣다가 11시되면 박명수씨거 듣기 불편해 SBS로 넘어가서 장예원의 씨네마타운(지금은 주시은의 씨네마타운) 그다음으로 가요광장 들었었는데, 그전에는 정말 잘하던 이수지씨가 잘렸나 어쩄나해서 정은지씨꺼 듣다가 약간 좀 방송이 사적으로 많이 흘러가는거같아(예를들어 자기 신곡나왔을때 몇번을 트는지...시도떄도 없이 나옴....멘트도 PD님과 자기의 권한하에 많이 튼다고 그렇게떠벌림) 지금은 최파타로 넘어감.........암튼 정은지씨도 나름 잘하고 주말 녹음방송없이 했던걸로아는데, 안타깝군요

음악 선곡은 PD와 작가들의 고유권한이라 연예계 10년차라고 해도 초짜DJ가 원한다고 마음되로 음악 선곡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은지양이 가요광장 DJ하고부터 프로그램 인기도 더 올라가고 광고도 2배이상 붙었고 은지양이 워낙 붙임성있는 성격이라 가요광장 스탭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내요.

신곡 나오고 자기방송에 은지양 자신이 게스트로 나왔을때 2번 나왔고 그외의 방송에서 은지양 노래가 2번 나왔을때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이제 그만 틀라고 할정도로 기본을 지키는 아이인데
시도때도 없이 나왔다는건 언제인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가 신곡 홍보하러 나온 가수들 라이브로 한번듣고 갈때 음원으로 한번 더 틀어줍니다.

라디오DJ 1년 3개월 할동안 지각한번 없었고 이날도 방송시작하고 오프닝 시그널 멘트할때 들어왔답니다.
시간상 2분정도의 지각이랍니다..

그런데 머가 안타깝다고 저렇게 댓글을 남기는지를 모르겠군요.

그리고 주말방송은 대부분의 라디오가 녹음 방송이랍니다.. 알고 글쓰시기를 바랍니다..

은지 라디오 잘하던데요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