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다쿠 문화로 음악에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계층인,
주로 40대 이상의 남자들이 일본 음악 소비의 주축이다
우리나라와는 정반대. 구시대에 묻혀 음악 발전은 불가능
2. 음악계를 쥐고있는 쟈니스, akb와 방송사들의 밀착
국내처럼 경쟁 체제가 아니고 다른 기획사 신인들의 싹을 자른다
중소 기획사 가수에겐 기회조차 주질 않는다
3. 프로듀서, 작곡가, 안무가등 음악계의 전반적인 수준이 낮다
4. 연습생을 가르칠만한 선생 수준도 빈약
5. 기획사들의 대규모 투자 회피
가장 중요한건 음악에 관해 일본 국민들의 수준 자체가 낮았고
이제 질높은 k팝에 눈을 떠 점차 안목이 높아지는 과정중
일본 전세대를 휘어잡고 대세를 장악중인 니쥬의 등장으로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