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9-22 21:51
[걸그룹] 일본 음악이 몰락할수 밖에 없는 이유
 글쓴이 : 대박나라
조회 : 1,547  

1. 오다쿠 문화로 음악에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계층인,
   주로 40대 이상의 남자들이 일본 음악 소비의 주축이다
   우리나라와는 정반대. 구시대에 묻혀 음악 발전은 불가능
2. 음악계를 쥐고있는 쟈니스, akb와 방송사들의 밀착
   국내처럼 경쟁 체제가 아니고 다른 기획사 신인들의 싹을 자른다
   중소 기획사 가수에겐 기회조차 주질 않는다
3. 프로듀서, 작곡가, 안무가등 음악계의 전반적인 수준이 낮다
4. 연습생을 가르칠만한 선생 수준도 빈약
5. 기획사들의 대규모 투자 회피

가장 중요한건 음악에 관해 일본 국민들의 수준 자체가 낮았고 
이제 질높은 k팝에 눈을 떠 점차 안목이 높아지는 과정중
일본 전세대를 휘어잡고 대세를 장악중인 니쥬의 등장으로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한류아이돌의 관심이 많음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순헌철고순 20-09-22 22:00
   
1번부터 틀리면 어떡하냐 ㅋㅋㅋ
사이다맛쥐 20-09-22 22:03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단 가수들이 노래를 너무 못해서 외국인들 입장에서 들을 마음이 없게 만들어놓음

물론 이건 수십년전부터 지금까지 쭉 그래왔지만
스핏파이어 20-09-22 22:08
   
몰락이 아니라 발전하지 못한 거임.
일본은 만화와 애니가 몰락했다고 해야지.
Kunst 20-09-22 22:10
   
뭔소리하시나요
일본 밴드음악 클래식 시티팝같은건 한국보다 수준 훨씬 높은데요

게이같은 아이돌음악보단 일본음악이 해외 평론가들들 사이에선 더 인정받습니다
     
짱아DX 20-09-22 22:22
   
해외 평론가가 일본 음악에 대해 평론한거 하나만 링크 걸어 보세요. 해외일본교포 말고 백인이나 흑인 평론가가 평론한게 있으면 부탁합니다. 영어, 스페인어 제가 직접 번역 가능하고,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독일어는 현지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번역해 볼게요. 참고로 클래식 관련 평론은 제외하고 부탁합니다. 클래식 분야에서는 일본만큼 우리나라 뮤지션들도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전 빌보드, 뉴욕 타임즈, 롤링스톤즈 같은 메이져 매체에서 우리나라 대중 음악에 대해 아주 좋게도 반대로 좀 이상하게 평론한 것도 봤지만, 일본 대중 음악에 대해 평론한건 단 한번도 보질 못해서 말이죠.
     
유이바람 20-09-22 2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뽕아 자료 좀 보자~~언 개늠이 그렇게 평가했는지~
     
순헌철고순 20-09-22 22:58
   
그래 그래 100번 양보해서 평론가 사이들에서 인정 받는다 치자구요. 그래서 뭐요?
대중한테 외면 받으면 뭔 소용임? 시티팝요? 그거 해외에 알린거 일본에 사는
한국인 시티팝 오타쿠 나이트 템포잖소 ㅋㅋ 제이팝의 아이돌 음악 변화도 그렇고 한국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네? ㅋㅋ
     
xkflf 20-09-23 08:18
   
팝은 대중음악이다. 평론가의 음악이 아니고. 평론가의 가치는 음악과 예술을 잘 모르는 대중들에게
어느정도 길을 알려주고 일반 대중이 잘 모르는걸 소개해주고 알려주는 정도야.
음악에 대해서 잘 아는 대중은 평론가가 필요  없는거다.
무슨 옛날 귀족들의 전유물인 시대인줄 아냐? 대중에게 인기가 없고 평론가들만 알아준다면 그건 순수예술의 분야야.
     
입지사지 20-09-23 09:34
   
ㅋㅋㅋ
그래서 일본에서 그 수준이 대단한 클래식 솔리스트 이름한번 알려주세요.
숲의 피아노를 너무 심취해서 보신게 아니라면 현실의 솔리스트도 존재하겠죠.
알고나 살게 이름 좀 알려주세요
 
 
Total 182,7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10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822
182542 [방송] 틱톡에서 존잘남으로 유명했다는 KBS 오디션 참가… 컨트롤C 04-23 411
182541 [정보]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7년간 열애 중 (3) 꿈속나그네 04-23 542
182540 [솔로가수] 래퍼 지코랑 가장 찰떡이라고 생각하는 협업 가수… (1) 컨트롤C 04-23 264
182539 [방송]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티저 예고편 (1) 아잉몰라 04-23 470
182538 [잡담] 하이브 초기 투자자 (6) 공알 04-23 1195
182537 [잡담] 하이브는 자력갱생입니까 ㅋ (2) 공알 04-23 519
182536 [방송] '탈하이브' 내부 문건 파문까지.. (24) 영원히같이 04-23 1313
182535 [방송]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감사 착수 영원히같이 04-23 359
182534 [방송] 민희진의 반란.. 하이브 경영권 탈취 실체 영원히같이 04-23 586
182533 [기타] 민희진, 방시혁도 나를 베껴서 bts 를 만들었다 (10) 식후산책 04-23 1548
182532 [걸그룹] [공항] 코첼라 비극 르세라핌 입국영상 (1) 디토 04-23 941
182531 [방송] 현재 추측 난무 중인 조세호 결혼식 축가 가수…jpg 컨트롤C 04-23 559
182530 [방송] '탈하이브' 내부 문건 파문까지.."탈취 시도… 디토 04-23 441
182529 [잡담] 어도어 사태가 뉴진스에게 끼치는 악영향. (1) NiziU 04-23 534
182528 [정보] 아일릿 ‘마그네틱’ 1억 스트리밍 돌파 디토 04-23 299
182527 [정보] 에이티즈, 美 프로야구 LA 다저스 경기서 시구…내… (2) 디토 04-23 330
182526 [영화] 싸움독한 애니메이션 메인 예고편 디토 04-23 285
182525 [정보] 민희진의 2가지 시나리오 포착 NiziU 04-23 620
182524 [정보] 어도어 경영진,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 검토. (6) NiziU 04-23 879
182523 [정보] 음악중심 재팬 9만명 넘게 신청 쇄도 (1) 디토 04-23 945
182522 [잡담] 하이브가 앞으로 직접 레이블 런칭해서 만들면 되… (15) 공알 04-23 1122
182521 [걸그룹] [트와이스] Happy Birthday CHAEYOUNG 하얀사람 04-23 171
182520 [기타] [단독] 민희진 대표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 (24) 샌디프리즈 04-23 2013
182519 [걸그룹]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 대만 입국 (1) 이멜다 04-23 957
182518 [걸그룹] 방시혁 인스타에도 이상하게 뉴진스가 전혀 이멜다 04-23 121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