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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2 19:13
[중국] 中 대륙의 여신도 '악의 꽃' 홀릭..안젤라 베이비, '찐팬' 인증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081  

https://entertain.v.daum.net/v/20200922171504151







중국배우가 이렇게 대놓고 인스타그램 할수 있었나부터 먼저 생각해 봤다는 ㅋ 

그다음 생각한건 한국드라마를 어디서들 저리 많이 보는건지 ㅋ



한류 규제한다더니만 

오히려 과거보다 더 많이 한국드라마와 K팝 등 접하는 느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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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0-09-22 19:14
   
쿨하니넌 20-09-22 19:47
   
혼자만 보고 말아야지.. 당에 찍히면 판빙빙 꼴 난다..
     
스크레치 20-09-22 20:04
   
그니까요

최근 미국에 뒤지게 얻어터지는 분위기라

분위기가 살벌할듯한 느낌인데



또 저렇게 대놓고 미국 인스타그램 하는게 신기했습니다 ㅋ
Kunst 20-09-22 19:49
   
중국 연예인들 인스타 많이합니다 다만 팔로워가 적음
으하하 20-09-22 21:13
   
저도 10화 정도까지는 비숲2보다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마무리가 좀 별로인듯...

중국이야 워낙 이준기 인기가 좋다보니 뭐..
     
동안천사 20-09-22 22:08
   
마무리 된게 아니고 내일이 마지막이어요
개구신 20-09-22 21:56
   
중국이 한한령 해제하려는 조짐이 있습니다.

그간 공식적인 한한령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해왔지만, 실제로는 공공영역에서 한류컨텐츠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억제해왔거든요.
그런데, 요 며칠간 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한한령을 해제하려는 분위기가 확연히 보입니다.
마치 짠것마냥 유력인사들이 한류컨텐츠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고,
방송대담에서 한류를 언급하면 게스트가 한류를 칭찬하거나 한류가 중국에 미치는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 적극 말하기 시작했어요.
이게 단 며칠사이 갑자기 생긴 상황입니다.

이건 역시나 미중갈등구조에서 한한령이 지속된다면 문화적 단절로 인해 한국의 국민여론이 쉽게 미국을 선택하게 될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라 봅니다.
한국의 배우와 가수들이 중국시장을 다시 두드리고, 공식적인 컨텐츠유통이 이뤄지면서 중국시장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는 한국 스타들의 모습이 노출된다면, 그 영향을 받은 한국 대중도 중국에 좀 더 호의적인 시선을 가지게 될 것이라 여기는 것이죠. 대중은 우상에게 자신의 욕망을 투영하기 때문에, 꽤나 효율적인 방법이 되기 마련입니다.

실제 사드사태 이후 발생한 문화단절은, 실제 교역량이 크게 증가해온 경제교류에도 불구하고 양국간 불신을 키워왔어요.
그간 중국은 자국문화산업발전을 꾀함과 동시에, 대한국경제보복의 상징적 조치로 활용해왔는데,
미중갈등 속에서는 당장 산둥반도 옆에 붙어있으면서 베이징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한국이 영영 상대편으로 가버리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비수로 작용해버릴수도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급기야 지금처럼 국가주도로 한류를 적극 받아들이는 상황에 와버린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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