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은 완전히 정착을 해서 그냥 일상의 문화가 되었어요.
대신 드라마는 겨울연가때 붐이 불었지만 막장설정에 일본인들도 좀 지쳐서...2010년즈음 사그라듭니다.
일본의 한류규제도 한몫했죠.
그러다가 최근 '사랑의 불시착' ' 이태원 클래쓰'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3연타 안타를 터뜨리고
지금은 '청춘기록'이 또 주목을 받는중...
확실히 한국인인 내가봐도 사랑의 불시착부터 한국드라마의 수준이 한단계 업한게 느껴짐.
이태원 클래쓰에서 박서준에 반한 일본인들이 '김비서는 왜그럴까?' 보고 박민영한테 빠지고...
'쌈 마이웨이' 보다가 김지원에게 빠지고 이런것이 계속 꼬리를 물면서 확대중.....
코로나 진정될때까지는 드라마붐이 계속 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