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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9 19:04
[잡담] 트로트 프로그램이 많은 이유.
 글쓴이 : NiziU
조회 : 740  


원인 시청률.
광고편성조차 되지 않는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법.
방송국 자체적으로 TV를 보는 시청층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맞춤형 스타를 만들자!

마치 트로트가 사회적 이슈 & 트렌드 인것처럼 보도자료를 쏘아올리고 있지만,
홍보와 추진의 방식이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인위적이라 오래가진 못할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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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 20-09-19 19:14
   
요즘 진짜 이쁘고 젊은 친구들이 많이들 이쪽에서 데뷔하네요
젊은층 시장이 레드오션이라 그런가
     
NiziU 20-09-19 19:16
   
TV 시청률로만으로 평가되다보니, 방송국의 광고 적자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유명한 연예인을 출연시켜도 주 시청층이 꾸준히 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인지.
(단발적 시청률 상승은 광고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나름 방송국도 살아남기 위해 여러가지로 생존방법을 모색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염려되는 부분은,
일본이 고령화 사회 중반기부터 음악프로그램들이 대거 폐지되고,
젊은 아티스트들이 엔카가수들의 백업으로 들러리 서는 등,
고령화 시청층을 타깃으로 프로그램이 변화되면서, 새로운에 대한 도전과 발전을 상실했다는 점입니다.
님아친추좀 20-09-19 20:23
   
솔직히 트로트 예능 그만 봤으면.... 혐오까지 가기전에 적당히 나왔으면 좋겠는데...

힙찔이들 보기 싫어서 힙합 프로그램 잘 안봤는데, 힙찔이들은 양반이었네.. 욕해서 미안했다
환승역 20-09-19 22:53
   
예능에 미스터트롯 관련 인물들만 나와도 시청률이 확 뛰는 걸 보면 당연한 수순이죠. 트로트를 좋아하는 시청자층 자체가 충성도가 워낙 높다보니 그러다보니 새로운 시도를 하기보다는 기본의 시청자층을 노리고 있는데 그 덕에 볼만한게 없음
벌레 20-09-20 00:03
   
방송국은 적폐 중 하나죠. K팝의 반동분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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