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청률로만으로 평가되다보니, 방송국의 광고 적자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유명한 연예인을 출연시켜도 주 시청층이 꾸준히 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인지.
(단발적 시청률 상승은 광고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나름 방송국도 살아남기 위해 여러가지로 생존방법을 모색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염려되는 부분은,
일본이 고령화 사회 중반기부터 음악프로그램들이 대거 폐지되고,
젊은 아티스트들이 엔카가수들의 백업으로 들러리 서는 등,
고령화 시청층을 타깃으로 프로그램이 변화되면서, 새로운에 대한 도전과 발전을 상실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