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9-17 12:05
[보이그룹] JYP, SBS와 손잡고 오디션?
 글쓴이 : 꽃남자
조회 : 2,158  

 LOUD? JYP×SBS. 보이밴드라고 추측하는거지 아직 오피셜은 안뜸. 2021년 초 예상.예전 kpop스타 팀이랑 손잡는거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끝내 이기리라~~ 하면서 상록수를 부르던 밀.푀.유에게 역사적 의미 가르쳐주고 못부르게한 일뽕, 중뽕 싫어하는 1997년부터 대깨문 입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꽃남자 20-09-17 12:07
   
Smells like teen spirit 역시 죽이네요. SBS도 나름 생각 잘한듯합니다. 뻔한 아이돌 오디션이나 트로트 쫒아가는것 보단 좋네요. 그런데 밴드 오디션이라 흥하기 어려울텐데요
Lisa 20-09-17 12:51
   
솔직히 지겹네요
오디션 프로에서 노래 괜찮고 흥행한 노래 받아도
데뷔하면 노래가 오디션때 보다 못하고
여태껏 나온 노래들과 비슷한 느낌의 곡으로 데뷔하거나
임팩트가 오히려 줄어들더라구요
뭐 다른 방식이라하더라도 그 오디션이라는 틀 자체가
이젠 식상하네요
     
꽃남자 20-09-17 13:00
   
오디션 방송 자체는 식상하죠
     
천하영웅 20-09-17 14:42
   
지겨우면 보지마세요.  관심이 있는 분들만 보겠죠!!!
     
호에에 20-09-17 15:28
   
오디션 열풍이 식은지도 오래됐고 그나마 프듀가 버티다 망했고 중고령층까지 노린 트로트 하나 살아남음 ㅇㅅㅇ.. 그냥 일종의 투자개념으로 보는게 맞을듯. 오디션을 미리 하면 조금이라도 팬덤확보를 할 수 있고 데이터적으로 어느정도의 팬덤이 자리잡을지 유추할 수 있으니 투자방향까지 설정할 수 있쥬 ㅇㅅㅇ..
     
기가듀스 20-09-17 15:47
   
안 할 이유가 없죠. 방송국이나 기획사나요.
오디션프로란게 한번 흥미를 끌기 시작하면 엄청난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것이죠.
이 게시판도 프듀48의 그 열기를 기억할 겁니다.
시청율이나 홍보효과 외에도 그 에너지를 활용할게 무궁무진한데 손 놓고 있는게 이상한거죠.
     
미나486 20-09-17 17:10
   
어차피 플랫폼 전환시대라 시청률은 뭘해도 예전같지 않고 이런 상황에서 오디션프로는 방송사나 기획사나 밑져야 본전이죠 그래서 자꾸 하는거
진산월 20-09-17 13:39
   
jyp가 오디션에 맛들린듯..
오디션도 오디션이지만 신인들에 맛들린거같습니다..
뭔가 새로운것에 맛들린거죠 신인들이 뿜어내는 신선한 에너지에..
지금 생각해보니 jyp 그룹들은 다 유명하고 처음에 나올때 임팩트있지만 롱런 하는 그룹에 비해서는
활동기간이 짧은것 같네요..
그냥 새로운 그룹만 계속 내는듯
     
천하영웅 20-09-17 14:22
   
회사 입장에서는 계속 런칭해야 기업이 성장하죠!!!
라군 20-09-17 14:07
   
이제는 완성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완성해가는 과정을 팔지 않으면 힘든 세월인듯 ㅋ
     
꽃남자 20-09-17 15:04
   
와 핵심을 잘설명해 주셨습니다
     
호에에 20-09-17 15:27
   
지금 데뷔하는 그룹 숫자도 여전히 많지만 예전에 비해 그룹들 수명이 늘어나면서 팬덤확보가 필수가 됨. 성장스토리를 배경으로 깔아 시작부터 충실한 팬덤을 쌓지 않으면 그냥 묻혀 사라질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오디션으로 재미를 봤기때문에 더 붙잡겠쥬 ㅇㅅㅇ..
     
overdriver 20-09-18 15:13
   
아바타 픽쳐가 엄청 맘에 드네요  ㅎ
모나미펜 20-09-17 14:27
   
Day6 동생 뽑나...
호에에 20-09-17 15:25
   
밴드를 만드는 것은 좋은데 음악적으로 왜 굳이 밴드여야하나 하는 점을 채워주는 기획사발 밴드는 지금껏 거의 없었음. 그 점을 고려했으면 좋겠음 ㅇㅅㅇ..
ITZY 20-09-18 08:20
   
다양성 측면에서는 괜찮은 시도지만, 워낙 국내에서 밴드 음악 자체가 마이너라 미국 실패 후 부터
쭉 성공 가도를 잇는 JYP라도 밴드 오디션 까지 성공사례로 남기는 건 쉽지 않아 보이네요`
TW아이스 20-09-19 10:14
   
쌍팔년 디스코가 그리운이랑 태양을 피해다는 이는 앞으로 10년을 이렇게 먹고살듯
근데 다른 한명은 누구일까..
 
 
Total 181,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5612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69062
181896 [솔로가수] 독보적인 보이스 하동균이 어릴때 듣던 음악은? 하피오코 03-27 318
181895 [걸그룹] 멜뮤 레전드 무대 이후로 가요계 선배들한테 주목 … 컨트롤C 03-27 455
181894 [걸그룹] 스테이씨 결핍을 조금 매워주는 CF getState 03-27 438
181893 [걸그룹] 5세대 걸그룹 대전…아일릿, 리센느 등 데뷔 러시 /… (5) 디토 03-27 883
181892 [걸그룹] [티저]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 DoN't be Afraid to lov 디토 03-27 255
181891 [걸그룹] [티저] 베이비몬스터 라미 - SHEESH 디토 03-27 307
181890 [걸그룹] 북미에서 뉴진스 영향력이 점점 커지네요 (7) 미켈란젤리 03-27 2030
181889 [정보] 넷플릭스 삼체 "문화대혁명 기분나쁘게 표현해" (12) 초록소년 03-27 1587
181888 [정보] 뉴진스 "5월 새 싱글 + 하반기 새 앨범 목표" 초록소년 03-27 565
181887 [정보] 탈덕수용소 잡아보니 XX년생 여자?! 초록소년 03-27 860
181886 [정보] 35만 유튜버, 꾼맨 협의이혼 (6) 초록소년 03-27 1331
181885 [걸그룹] LE SSERAFIM (르세라핌) ‘EASY’ MUSIC SHOW BEHIND #1 NiziU 03-27 359
181884 [잡담] “K팝 발전 해치는 K팝 시상식”…오죽하면 음악계… (3) 함부르크SV 03-26 1635
181883 [방송] 서태지와 아이들을 오마주한 힙합 걸그룹? 이건 못… (3) 디토 03-26 1440
181882 [배우] 아는형님에서 전하는 송하윤의 진심 (1) 코리아 03-26 879
181881 [걸그룹] 우연히 듣고 살짝 놀란 키오라의 노래 getState 03-26 417
181880 [걸그룹] 귀여움이 필요할때 스테이씨 getState 03-26 304
181879 [걸그룹] 아일릿 - 마그네틱 | 쿨룩 LIVE | 이은지의 가요광장 디토 03-26 341
181878 [걸그룹] [트와이스] JIHYO-log : AMI Show at Paris Fashion Week 하얀사람 03-26 303
181877 [솔로가수] 아이유(IU) - '마음을 드려요' (사랑의 불시… 코리아 03-26 361
181876 [방송] 영덕에서 정준하 대게 먹방쇼로 장사 매진시킨 스… (2) 컨트롤C 03-26 882
181875 [잡담] 혼돈의 ILLIT(아일릿). NiziU 03-26 512
181874 [걸그룹] [출근길] 아일릿, 상큼 큐티 러블리~ '데뷔 2일… 디토 03-26 417
181873 [방송] 하이브 막내딸들: 꼬마들아! 춤 배틀을 신청한다 | … 디토 03-26 713
181872 [걸그룹] '데뷔' 리센느, 오늘(26일) 싱글 1집 '리: … 동도로동 03-26 36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