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위구르자치구의 소수민족 인권 침해를 눈감아주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디즈니 영화 '뮬란'이 중국
박스오피스 1위. 현재 중국 밖에서 뮬란은 눈총을 받고 있다. 뮬란 제작진이 엔딩크레딧에서 촬영 장소를 제공한
신장 위구르자치구 공안국과 중국 공산당 신장 선전부에 감사를 표했기 때문.
여기에 주연배우인 류이페이 (劉亦菲·유역비)의 홍콩 경찰 지지발언 전력까지 맞물리며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뮬란 보이콧 운동이 벌어졌다. 국내에서는 오는 17일 개봉할 예정.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869992?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