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성실, 겸손', JYP 가 자신의 아티스트에게 요구하는 조건.
이것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일 수도 있지만, '좋은 종(노예)이 되기 위한 조건'일 수도...
최근 니쥬로 인해 일본에서 주목받으며 각종 일본 방송의 인터뷰에 대응하는 JYP의 모습을 보면서,
원더걸스 미국진출 당시의 JYP가 오버랩 되네요.
(헛바람이 들어 일을 벌이기만 하여, 역량 이상의 큰 밑그림만 그리고 채우지 못했던 시절)
플레이어보다 감독 스스로가 스타가 되길 원하는 것은 아닌지.
본인의 위치와 본인의 역할에 보다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